강원도 평창 키즈펜션 숲속의 요정 3

 

# 강원도 평창 키즈펜션 숲속의 요정 3

  2014.04.05~06

 

 

- 불꽃놀이

 

 

4월의 밤은 추웠다. 또한 내린 눈으로 인해 겨울인듯한 착각이 들었다. 추위를 느꼈지만 작은 이벤트인 불꽃놀이를 포기할수는 없었고 온몸을 옷으로 휘감고 불꽃놀이 장소로 이동을 했다. 수많은 불꽃놀이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작은 불꽃놀이도 재밌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다. 그런데 규모면이라든지 시간이 아주 짧다는 단점아닌 단점만 없다면 완벽했겠지만 그건 욕심일뿐이고...

 

 

 

 

 

 

 

 

 

 

 

 

 

 

 

 

 

 

 

 

 

 

윤진이는 불꽃놀이를 봤을까?

 

- 또다시...

 

마트에 들러서 부족한 일용양식을 구매한후 숙소로 돌아왔다. 날씨도 추웠고 이미 밤인지라 어디를 가기에는 불가능했기에 그냥 숙소에서 편하게 푹자고 아침을 맞이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