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상나라 3

 

서울상상나라 3

 

2014.05.06. 서울 광진구

 

계속되는 윤하의 패션쇼...

 

처음엔 안입겠다더니 엄마의 권유에 넘어갔는지 이것저것 열심히 입어본다. 그래, 지금은 이렇게 간접경험을 하고 있지만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때는 그나라에 직접가서 입어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스 의상 튜닉

 

 

여전히 특별히 할일이 없는 윤진이는 마냥 유모차에서 엄마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렇게 자연스럽게 이런곳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게 되는거란다.

 

 

 

 

중국 치파오

 

 

 

 

 

어린이대공원으로 들어왔다. 늦지는 않았지만 점심을 해결해야할 시간이었다. 그런데 그곳에 있는 식당에는 발디딜틈없이 사람들로 가득차서 나는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윤하맘의 적극적인 행동으로 우리 가족은 민생고를 해결했다.

 

 

 

 

 

 

 

 

분수쇼 타임...

 

애나 어른이나 분수쇼에는 관심이 가는법이다. 음악에 맞춰서 율동하는 분수의 모습이란...윤하야, 윤진아 나중에 중국 시안에 한 번가서 분수쇼를 보자. 엄청나게 크고 재밌더라고.

 

윤하의 환한 웃음이 윤하의 기분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웠던 윤하양...

 

다시 서울상상나라로 재입장해서 잠깐동안 투어아닌 투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