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2
2015.4.5.
날씨 관계로 운영하지 않는다고? 그럼 이용요금 할인이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하루종일 운행하지 않을경우)하는 생각이 드는데 나만 까칠하게 생각하는건가? 놀이공원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고객을 맞이해야함인데 물론 날씨는 마음대로 조절하지 못하지만 살짝 그런 생각을 해보네.
그래서 사슴썰매는패스...
도래미악단을 이용했다. 잘못된 줄서기란 안내푯말이 있는데 충분히 공감할수 있는 내용이다만 과연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몇 명일까? 생각보다는 훨씬 많기도 하겠다는 생각이지만 나부터 잘 지키면 되겠지.
신기하고 재밌지?
감기 안걸리게 하려고 강제로 마스크 착용시켰더니 사진은 *^%(()0
나의 둘째 그녀는 엄마랑 아빠랑 함께 커피잔이라고 해야하나? 그곳에 앉아서
진짜 뉴욕은 아니지만 꼬맹이들을 태웠더니 윤진이가 무서웠는지 울어버렸다. ㅋㅋ 그런데 왜 이건 뉴욕시티로 이름을 지은거지? 긍금해지네.
아가야, 미안하다. 잘탈줄 알았지...
윤하는 재밌었는지 또다시 탑승했다. 물론 울었던 윤진이는 엄마품으로...역시 조금더 커야겠다.
문을 닫았던 사슴썰매가 재가동을 했다. 윤하맘이랑 윤하는 탑승을 나는 사진을 아가는 기다림을 선택했다. 이렇게 조금씩 윤하도 탈거리의 종류가 다양해지기 시작했는데 그만큼 자랐다는 이야기가 되겠지.
아, 나도 얼른 커서 타고싶다.
꽤 오래전에 스티커 사진이 한참 유행을 했던적이 있다. 그때가 생각났고 내 아이들과도 함께 찍고 싶은 마음이 들었기에 온가족을 데리고 스티커사진기로 출동...
윤하는 이런게 처음인지라 무척 신기해했고 사진을 찍은후 편집과 출력이 되어나오는 과정자체를 즐겼고 다음에 또 하자고 약속까지 했다. 그래, 새로운것을 보는것은 늘 좋은일이야.
이건뭐지? 신기하네...
돈을 넣어보라네...돈 넣어야지...
촬영된 사진을 선택하고 편집중인 윤하
따라쟁이 윤진
대박 신기한 사진이 나왔다는 생각일 윤하
이번 서울랜드 나들이중 찍은 사진중 최고의 사진이다. 우연히 바라본 캐릭터랑 윤진이랑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세워두고 사진을 찍었는데 완전 똑같다...푸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