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6 JAPAN

1박2일간의 유휴인 가족여행 16

"뜀" & "세인" 2016. 6. 27. 19:38

 

1박2일간의 유휴인 가족여행 16

 

2016.5.6.(금)~7.(토)

 

2016.5.7.(토)

 

 어제 이곳 공항에 도착했는데 이제는 떠나기 위해서 다시 도착을 했다. 1박2일이란 정말 짧은시간의 여행을 다시한번 확인해주는 시간이기도 했다만 이렇게라도 갈수 있을때 가야하는 법이다. 어제의 입국장과 오늘의 출국장은 느낌이 완전히 달랐다. 입국장은 시골공항의 느낌이었다면 출국장의 모습은 도시공항의 느낌으로 서로 비교되었다.

 

공항에 도착했는데 국제공항을 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썰렁 그 자체였다.

 

공항청사 안으로 들어가기전에 찍은 몇장의 사진들이란다.

 

 

 

 

 

우리를 데려다준 고속버스와

 

 

 

그 버스에서 내린 최씨들이 엄마의 카메라에 담겼다

 

 

 

 

공항청사로 진입한 그녀들을 아빠가 찍었다

 

 

이용객들이 거의없어서 너무 썰렁하긴 했지만 입국장과는 비교되지 않을만큼 깔끔한 공항을 보여주었다. 이걸 어떻게 비교해야하는걸까? 득템한 키티인형을 서로 가지고 놀겠다는 윤하와 윤진이에게 타협점을 찾게 만들고 출국수속을 위한 데스크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관계로 오픈되지 않아서 공항에서 이곳저곳 둘러보기로하고... 

 

 

 

 

 

키티와 큰 그녀

 

 

 

 

 

키티와 작은 그녀

 

 

 

출국을 위해서 한 번은 줄서야 하는곳인데 아직은 열지 않았네

 

 

 

남녀 화장실

 

 

 

키티가 좋은 그녀들

 

 

보딩을 하기전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윗층으로 올라왔더니 이렇게 잘 보이네. 남은 시간을 활용하기 위한 시작이었던거란다.

 

 

 

 

관우 형상이라는데 왜 일본에 관우형상이 있는걸까? 일중우호를 위해서?

 

 

 

 

 

이렇게 모형 비행기도 있고...

 

 

 

내려다봤더니 입국장의 모습도 보이고...

 

 

 

비행기와 관우상

 

 

 

키티와 윤하를 찍고...

 

 

 

윤진이는 사진 찍기 싫은 표정이고

 

 

 

윤하는 환한 웃음으로

 

 

공항청사의 중간지점쯤 된다. 이착륙을 하는 비행기를 볼수 있는 구조였다. 물론 야외에 공항 전망대가 있어서 그곳에서도 비행기 이착륙 과정을 볼수 있었다.

 

 

 

 

 

 

 

 

 

엄마가 윤진이랑 셀카

 

 

 

위의 사진은 이렇게 찍은 거란다

 

 

 

 

 

그리고 윤진이만...

 

 

 

면세점이 보이지만 별로 관심없는 곳인지라...

 

 

 

 

 

 

이착륙중인 비행기들

 

 

식당가의 모형을 보고 신난 윤하와 윤진이다. 아빠는 시원한 맥주가 마시고 싶었단다.

 

 

 

 

 

 

 

 

식당가의 모습들은 엄마의 카메라에 담겨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