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나들이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4
2016.9.10.(토)
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이다. 박물관 밖에서는 이렇게 또 여러가지를 볼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는데 요즘 아이들에게는 우물이란것이 낯설어서 신기한가보다. 그래서 한참동안 윤하는 우물물을 긷는 시늉을 내면서 재밌어한다.
그리도 화장실에 다녀왔는지 조금 늦게 밖으로 나온 윤진이와도 그네에 앉아서 신났다. 엄마까지 합류했으니 더 재밌었으리라. 그네타랴, 우물구경하랴 정신없이 바쁜 모습을 보여주었다.
ㅋ 어릴때 정말 많이한 놀이였는데 요즘은 거의 볼수없는 놀이가 되어버린건데 이렇게 만들어 놓아서 아주 반가웠고 딸들과 함께하는 흉내를 낼수 있었으니 더욱 좋았다.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에서 찍은 나의 사진들은 끝이났고 윤하&윤진맘이 핸드폰을 찍은 사진들의 모습들이다. 같은 장소지만 약간은 다르게 찍히는 모습들이라고 하면 될듯하다.
다른곳으로의 이동을 이곳에서 결정을 했다. 가자,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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