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나들이 1
2017.5.18.(목) ~ 19.(금)
2017.5.18.(목)
평소에는 잘가지 않은 곳인데 자동차로 달려달려서 대부로로 향했다. 그냥 그렇게 특별한 목적없이 그냥 쭈~~욱
옆에 앉아있는 분이 찍었다. 난 운전했고...
가는길의 인포메이션이었는데 어디인지 기억이 나지않는다. 해솔길 인포였었던듯...5월의 사진들을 12월에 올리려니 기억이 나지않는구나. ㅋㅋ
그렇게 도착한 대부도 팬션시티다. 제법 넓은 땅에 카라반까지 골고루 잘 갖춰진 팬션이다만 정가로 가면 비쌀테니 못가겠지만 어떻게 예약을 했는지 나는 모른다.
윤하&진맘이 체크인을 하는동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예쁜집이다. 실내로 들어갔더니 평수마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그렇겠지?) 어른들이 모임으로 놀러와서 먹고놀고 노래부르기엔 딱 좋은곳인듯 했다만 그럴일이 없으니...
캐리어에 다리올리고 있는 윤하와 윤진
지하층으로 갔더니 이렇게 엄청난 크기의 노래방이 있다. 노래방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특별한 감흥은 없었지만 친구들끼리 놀러오면 난리가 나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그냥 꼬맹이들이랑 노는중...
다시 밖으로 나왔다. 산책을 위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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