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뜀박질 2020-004 [해피러닝] 시주제날이다. 동호회 생활을 시작한지 20년이 다되어가지만 어느순간부터 아웃사이더가된 나. 자발적 선택인만큼 편해서 좋다만 특별한 날엔 함께하는 센스는 필요할듯해서... 음, 우선 여전히 해피러닝의 달림이들은 참 많다. 오늘도 대략 100명은 넘은듯한데 참 어려운 일을.. 뜀의 뜀박질/뜀의 뜀박질 이야기 2020.02.24
뜀의 뜀박질 2020-001&002&003 [토요일] 오후 할일이 없으니 꾸역꾸역 헬스장으로 발걸음이 옮겨진다. 좋은건가? 슬픈건가? [운동내용] - 준비운동 - 트레드밀 11km(56'12") : 어김없이 올라간 밀은 역시나 힘듦을 예고했고 그렇게 낑낑거렸고 땀 삐질삐질 흘리는걸 스스로 만족해하면서...그래도 안 달린것보다는 잘한것 같.. 뜀의 뜀박질/뜀의 뜀박질 이야기 2020.02.06
뜀의 뜀박질 2019-237&238&239&240&241 [몇시간후면] 365일이 끝난다. 그리고 또다시 365일을 맞이할수 있다. 이건 축복 방은 일인거다. 2019년의 마지막 달리기였던만큼 몸도 마음도 무난하게 받아주더라. 그래, 이런날도 있어야제. [운동내용] - 준비운동 - 트레드밀 11km(55'57") : 2020년에도 연200일이상 달리고 연 2,000km를 달리고 sub-.. 뜀의 뜀박질/뜀의 뜀박질 이야기 2020.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