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도령 최 윤성의 홈]
새로운 공간에서의 시작...
[두드려라, 열릴것이니]
딩동이란 소리를 들을수 없다. 거북이를 두드리면 열리는 현관문
[진입로]
뜀도령의 집에 입성하다. 정면의 현관문과 함께 좌측의 신발장
[먹을수 있음에 감사함을]
싱크대다. 요리재료라고는 식용유밖에 없지만...
[나의 공간]
공사중 가장 관심을 가졌던 방이다. 주로 이 곳에서 머물게 될것 이다.
(협찬:책상과 의자:형 제공/단, 원목의 상태여서 인테리어 시트지로 덮음)
(모니터 새롭게 장만하다)
(십 여년동안 모았던 뺏지를 드디어 벽에 걸다...남은 공간을 채우려면 또 얼마나?)
[짱박아두기]
화장실 진입로의 붙박이장
[깨끗하게, 깔끔하게]
지난번에 살던 곳의 화장실보다 좁다. 그러나 최대한 깔끔하게
똥싸고 씯고 등등
[꿈나라로]
뜨거운 밤을 함께할 낭자가 없으니 별로 관심은 없지만 나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하여
(협찬:형 제공/형의 신혼살림이었다. 장농과 침대)
[60"를 구하라]
거실이다. 특별히 필요한것이 있다는 아주 큰 텔레비젼이다.
이 곳을 채워줄 낭자를 언젠가는 찾을 수 있겠지...
[세상밖으로]
블라인드를 걷으면 살아가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광경이 펼쳐진다.
여름이 돌아오면 이 곳에 앉아서 맥주를..
[귀여운 아가들]
삼촌(외삼촌)의 집에 나들이(?)온 조카들...
#새로운 집에서의 시작...
작지만 아늑한 그리고 가족의 사랑이 듬뿍 담긴 이 곳에서 힘차게 살아야겠지.
공사기간동안 너무 고생한 누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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