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일상생활/뜀의 일상생활

새로운 보금자리 뜀도령의 홈

"뜀" & "세인" 2006. 11. 8. 13:02

[뜀도령 최 윤성의 홈]

 

새로운 공간에서의 시작...

 

 

 

[두드려라, 열릴것이니]

 

딩동이란 소리를 들을수 없다. 거북이를 두드리면 열리는 현관문


 

 

 

 

[진입로]

 

뜀도령의 집에 입성하다. 정면의 현관문과 함께 좌측의 신발장

 

 

 

 

[먹을수 있음에 감사함을]

 

싱크대다. 요리재료라고는 식용유밖에 없지만...

 

 

 

 

 

[나의 공간] 

 

공사중 가장 관심을 가졌던 방이다. 주로 이 곳에서 머물게 될것 이다.

 

 

(협찬:책상과 의자:형 제공/단, 원목의 상태여서 인테리어 시트지로 덮음)

 

 

(모니터 새롭게 장만하다) 

 

 

 

 

(십 여년동안 모았던 뺏지를 드디어 벽에 걸다...남은 공간을 채우려면 또 얼마나?) 

 

 

[짱박아두기]

 

화장실 진입로의 붙박이장

 

 

 

[깨끗하게, 깔끔하게]

 

지난번에 살던 곳의 화장실보다 좁다. 그러나 최대한 깔끔하게

똥싸고 씯고 등등

 

 

 

[꿈나라로]

 

뜨거운 밤을 함께할 낭자가 없으니 별로 관심은 없지만 나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하여

 

 

(협찬:형 제공/형의 신혼살림이었다. 장농과 침대)

 

 

[60"를 구하라]

 

거실이다. 특별히 필요한것이 있다는 아주 큰 텔레비젼이다.

이 곳을 채워줄 낭자를 언젠가는 찾을 수 있겠지...

 

 

 

 

 

 

[세상밖으로]

 

블라인드를 걷으면 살아가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광경이 펼쳐진다.

여름이 돌아오면 이 곳에 앉아서 맥주를..

 

 

 

[귀여운 아가들]

 

삼촌(외삼촌)의 집에 나들이(?)온 조카들...

 

 

 

 

 

 

#새로운 집에서의 시작...

 

작지만 아늑한 그리고 가족의 사랑이 듬뿍 담긴 이 곳에서 힘차게 살아야겠지.

 

공사기간동안 너무 고생한 누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