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이란 칭호를 듣는 그 사람들

시즌1이란 칭호를 듣는 그 사람들...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어버렸는데 어쨌든 오랜만에 만났다.

 

달림이들의 땀과 결실을 수확하는 춘마와 중마를 끝낸즈음해서 옛이란 글자가 앞에 들어가게 되어버린 그 달림이들이

 

모두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또한 덤으로 나의 42.195km 100번째 완주와 이수님의 한반도 횡단 308km 성공과

 

워너비님의 첫 sub-3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아주 가끔 만나도 그냥 매일 보는사람처럼 친근하고 재밌고...다음에 또 만나요!

 

 

 

2013.11.05.(화)

 

함께한

 

 

검프님, 엑스맨님, 레오파드님, 향아님, 칼린님, 슈퍼진댕군, 디아블로&줄리&한비 가족, 도우너양, 이수님, 파타군, 창득&운수 가족,

 

검은별군, 써먼님, 쾌걸군, 미스터투&불독 가족, 서울의달군 그리고 우리가족 4명...

 

 

 

100회 완주후 감기로 된통 앓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