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종합촬영소 2

남양주종합촬영소 2

 

2017.10.1.(일)

 

 올드해서 올드하게 느껴졌는지 지하실에서 나는 습한 냄새때문이었는지 어쨌든 올드한 그 자체를 계속 느끼면서 돌아봄의 연속이다.

 

 

촛점이 ㅋㅋ

 

 

우리는 왜 이렇게 쉽게 "위대한"이란 말들을 할까? 이곳만이 아니라 텔레비젼을 보면 뻐갛면 국민배우, 국민여동생, 국민가수등등 하여간 말 많들어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습성이긴 하지만 거시기하다.

 

황정순님은 텔레비젼 드라마에서 참 많이 봤던 기억이 난다. 그냥 누구나의 할머니란 인식이 박혀있을정도로...

 

 

 

 

 

 

 

 

 

 

영상 미니어쳐 체험전시관으로 이동을 했는데 지금의 트랜드와는 동떨어진듯한 구성으로 우리를 반겨주었으니 그닥 반갑지 않았다.

 

 

 

 

 

 

 

 

이렇게 영화가 만들어지는구나란걸 알게해주니 좋긴한데 요즘은 세월이 흐른만큼 또다른 새로운 장비를 사용하리라...

 

 

 

 

 

 

 

 

 

 

 

 

 

소품실이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들어갔더니 완전 골동품 상점이다. 아마도 옛시절 작품을 할때 이곳에서 엄청 빌려가서 사용할텐데 어릴적에 보았던 기억이 있는것들이 엄청 많더라는...

 

 

 

 

 

 

 

 

 

 

 

 

일 하시는분들이 열심히 세탁을 하고 다림질을 하고 계셨지만 그 습하고 묘한 냄새들은 어쩔~~

 

 

 

 

영화문화관 앞의 태극기다.

 

 

 

윤하와 윤진

 

 

 

 

 

 

 

 

 

 

 

 

 

 

 

이곳은 영상원리체험관이다.

 

 

 

 

 

궁중문화 체험 포토존에서의 윤하와 윤진이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