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도령의 뜀박질2010-126(뛰러 가려는데) [뛰러 가려는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다. 뛰다가 내리는 비는 그냥 뛰겠는데 뛰러 가기위해서 자전거를 타고가면 이미 홀딱 젖어버려서 김샐것 같아서 두 번이나 주춤했다. 그러다보니 시간은 흘러가고...거의 포기단계에 있을때 비가 멈췄고 중랑천이 아닌 보다 가까운곳인 노해근린공원으로 갔다. .. 뜀의 뜀박질/뜀의 뜀박질 이야기 201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