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본마을 8 화본마을 8 2014.08.31.(일) # 밖으로 나왔다. 길이 막힐 염려도 있었고 적당한 시간에 돌아가야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냥 갈수는 없으니 운동장에 마련된 여러 가지 놀이거리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토마스기차라고 해야할까? 이런게 있으면 당연히 윤하는 타야한다. 그러니 따로 탑.. 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2014.10.28
화본마을 7 화본마을 7 2014.08.31.(일) # 옆 교실 로 이동을 했다. 다방을 만들어 놓았는데 우리때엔 다방엔 가지 않았고 그냥 커피숍이라고 불리우는 곳에서 친구들과 많이 놀았던 기억이 있다. 친구놈들이 커피숍에서 주방장보조나 서빙을 하게되면 그곳이 아지트가 되었기 때문인데 지금 다섯살 윤하.. 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2014.10.27
화본마을 6 화본마을 6 2014.08.31.(일) # 새로운 하루 소박한 아침식사다. 그래도 좋다. 어느곳에서든 가족과 함께라면 말이다. 귀여운 아가들은 일찍 일어나서 젊음(?)을 불태우고 있고 아가들 맘은 그 아가들과 함께하고 있으니 난 편하게 자고 늦게 일어날뿐..ㅋㅋ 맛있니? 아마도 윤진이 분유를 탈때 .. 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2014.10.27
화본마을 5 화본마을 5 2014.08.30.(토) # 길었던 하루 아침부터 윤하의 발레 수업과 그이후 화본마을로의 이동에 따른 하루는 상당히 길었다. 그렇지만 아주 재밌기도 했다. 컨디션이 좋을때면 이런 여행은 매일해도 좋을텐데란 생각이 드는날이었다. 특별히 준비해간것이 없으니 간단하게 마을(?)식당.. 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2014.10.22
화본마을 4 화본마을 4 2014.08.30.(토) # 산책 이라고 해야할까? 관사에서 나온 우리는 그냥 마을길을 걸었다. 그 길이 그렇게 길지 않았지만 담벽에 그려진 그림도 구경하고 다시 역으로 가서 새마을호를 개조한 카페에 들러서 조각케익도 커피도 한 잔 하면서 여유다운 여유를 즐겼다. 꼬맹이들과 함께.. 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2014.10.21
화본마을 3 화본마을 3 2014.08.30.(토) 화본역 관사다. 예전엔 역무원들이 사용했겠지? 그러나 지금은 우리처럼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로 바뀌어 있었다. 일본식 스타일의 건축물을 고스란이 느낄수 있게끔 외부모습부터 눈에 띄었다. 이곳은 좌,우로 나뉘어 숙박을 받고 있나본데 어쨌든 우리는 오른.. 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2014.10.20
화본마을 2 화본마을 2 2014.08.30.(토) # 급수탑 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녀. 한 아이는 아직 너무 어려서 엄마랑 언니가 하는 포즈를 따라할수 없었지만 그것도 잠깐 내년쯤이면 함께 할수 있을것 같다. 기차역에는 왠지 어울릴것 같지 않은 급수탑인데 1930년대에 지어진 증기기관차용 급수탑으로 .. 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2014.10.17
화본마을 1 화본마을 1 2014.08.30.(토) 화본마을... 우연히 종편에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여행지다. 가고싶은 마음이 생겼으니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숙박(관사)이 가능한 날짜를 알아보았고 숙박이 가능한 날짜에 맞춰서 여행을 다녀왔다. 평소와는 약간 다른 여행스타일.. 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201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