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았다]
아침부터 장거리 운전에 장시간의 수업 그리고 코가 약간씩 간지러운것이 밖에서 찬바람(내 친구중에 찬바람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놈이 있다. 에궁, 그 친구는 좋은데 찬바람은 싫다고...)을 맞으면 직빵일것 같아서 중랑천으로 나가지않고 헬스장으로 이동했다. 뭐, 중랑천으로 나가기에는 약간 늦게 도착해서이기도 하지만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꼭 밖에서 뛰어야하는법은 없잖은가. 그래도 남들은 이 맘때가 가장 달리기 좋다고 하는데 나역시도 그렇지만 달린후가 감당이 안된다는것은 정말 슬픈일이다.
[운동내용]
-준비체조
-트레드밀 달리기 km(28'29")
:외전이 심해서인지 신발 밑창의 바깥쪽이 무쟈게 잘닳아버린다. 그래서 어제 지리산님께가서 shoe goo란 제품을 구입해서 발랐더니 새신발처럼 괜찮은 느낌이 들었다. 물론, 기존의 신발에 쿠션이 유지되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그러나 몸뚱아리는 멀쩡히 달리는듯하면서도 다리가 후들후들한것이 힘들어했다. 의지력이 약한 나로서는 한 가지 선택을 했다. 적당히 달리다가 내려오는 방법을. 그래도 후회는 없다. 컨디션이 좋을때 기분좋게 달리면되니까. 그나저나 춘마는 어떻게 달릴꼬. 완주는 문제없겠지만 달린후 콧물 눈물이 걱정이로세.
-Sit up 33회 3set
-정리체조
운 동 일 |
2009. 10. 22(목) |
날 씨 |
추워도 상관없었다. | ||||||||||
운 동 시 간 |
21:10 |
훈련장소 |
헬스장 | ||||||||||
日 운동거리 |
6km(-:28:29)
|
체 중 |
--kg | ||||||||||
운동만족도 |
보통 |
착 화 |
NIKE LT | ||||||||||
月별
운동거리 |
년\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2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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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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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03년 |
233 |
245 |
204 |
165 |
37 |
142 |
272 |
155 |
266 |
185 |
206 |
321 | |
2004년 |
342 |
274 |
291 |
239 |
255 |
255 |
300 |
261 |
205 |
162 |
274 |
194 | |
2005년 |
317 |
269 |
219 |
214 |
167 |
256 |
294 |
227 |
234 |
320 |
235 |
259 | |
2006년 |
252 |
225 |
171 |
235 |
208 |
200 |
138 |
252 |
284 |
139 |
165 |
220 | |
2007년 |
330 |
269 |
218 |
220 |
239 |
140 |
136 |
150 |
37 |
121 |
89 |
155 | |
2008년 |
185 |
257 |
247 |
231 |
202 |
184 |
81 |
196 |
210 |
250 |
268 |
256 | |
2009년 |
263 |
270 |
205 |
222 |
173 |
220 |
185 |
220 |
187 |
114 |
|||
연도별 훈련거리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
479km |
2,431km |
3,060km |
3,011km |
2,489km |
2,100km | ||||||||
2008년 |
2009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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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67km |
2,059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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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누적거리 |
18,436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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