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들고 에버랜드로 가다. 4

여권들고 에버랜드로 가다. 4

 

2014.08.08.(금)

 

# 휴식

 

잠깐동안의 휴식 아닌 휴식이다. 아마도 이전에 주차장에 나홀로 다시 다녀온듯하다(이후인지 헷갈려서). 꼬맹이들이 필요한 무엇인가를 위해서...

 

요플레를 맛있게 먹는 윤하양. 그런데 역시나 숟가락이 없었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마시기 방법을 선택한 윤하와 숟가락을 만드는 나...

 

 

 

 

입에 묻은것은 어떻게 할거니? ㅋㅋ

 

 

숟가락 만드는중

 

 

 

 

다 먹었으니 입주변을 깨끗이 닦기

 

# 기차타기

 

윤진이와 나는 기다리고 윤하맘과 윤하는 토마스 기차에 탑승해서 한바퀴 휙 돌고 왔다...윤진이도 얼른 조금더 자라서 언니랑 함께 타는 날이 오겠지.

 

 

 

 

 

 

 

# 계속되는

 

이곳저곳 둘러보기다. 윤진이는 힘들었는지 본래 잠잘 시간이 되어서인지는 몰라도 계속 잠을 잤고 윤하 윤하맘과 나는 사진찍기에 이곳저곳 돌아다니느라 바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