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1
2016.9.4.(일)
이 곳, 아마도 20대일때 뜬금없이 갑자기 보고 싶어서 홀로 왔었던 기억이 있는곳이다. 시간이 흘러서 이제는 가족과 함께오게된 곳으로 또 하나의 기억으로 남았다.
20대에 이곳에 왔지만 기억에 남아있는것은 없는지라 처음온것과 다를바없는 상태에서의 관람을 시작했다. 입구에서 일단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울 귀요미들
겨레의 탑
무슨 열차였을까? 어쨌든 열차에 몸을 싣고 겨례의 집 앞까지 이동을 했다. 아가들과 함께가게되면 이런건 꼭 한 번씩 타줘야하는게 어른들의 매너이기도 하다 .
이름이 뭐였니?
열차탑승
머리손질중인 윤진
나눠준 부채를 보는 윤하
그렇게 조금은 뒷 편으로 돌아서 겨례의 집 앞에 하차했다. 예전과 변함없이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겨례의 집이다. 아무리 기억이 나지않아도 겨례의 탑과 겨례의 집은 기억이 있지않은가.
겨례의 집
윤하는 기념샷
조금 크게 찍어봤다 ㅋㅋ
지금 사진부터는 이모가 만들어준 옷을 입고 잠깐 자매의 패션쇼가 시작되었다. 아니, 엄마의 강요에 의해서 모델이된 윤하와 윤진이의 모습이다.
그녀들의 다양한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