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독립기념관 1

"뜀" & "세인" 2016. 11. 13. 10:55

독립기념관 1

 

2016.9.4.(일)

 

 이 곳, 아마도 20대일때 뜬금없이 갑자기 보고 싶어서 홀로 왔었던 기억이 있는곳이다. 시간이 흘러서 이제는 가족과 함께오게된 곳으로 또 하나의 기억으로 남았다.

 

20대에 이곳에 왔지만 기억에 남아있는것은 없는지라 처음온것과 다를바없는 상태에서의 관람을 시작했다. 입구에서 일단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울 귀요미들

 

 

 

겨레의 탑

 

 

무슨 열차였을까? 어쨌든 열차에 몸을 싣고 겨례의 집 앞까지 이동을 했다. 아가들과 함께가게되면 이런건 꼭 한 번씩 타줘야하는게 어른들의 매너이기도 하다 .

 

 

이름이 뭐였니?

 

 

 

열차탑승

 

 

 

 

머리손질중인 윤진

 

 

 

나눠준 부채를 보는 윤하

 

 

그렇게 조금은 뒷 편으로 돌아서 겨례의 집 앞에 하차했다. 예전과 변함없이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겨례의 집이다. 아무리 기억이 나지않아도 겨례의 탑과 겨례의 집은 기억이 있지않은가.

 

 

겨례의 집

 

 

 

윤하는 기념샷

 

 

 

 

조금 크게 찍어봤다 ㅋㅋ

 

지금 사진부터는 이모가 만들어준 옷을 입고 잠깐 자매의 패션쇼가 시작되었다. 아니, 엄마의 강요에 의해서 모델이된 윤하와 윤진이의 모습이다.

 

 

 

 

 

 

 

 

 

 

 

 

 

 

 

 

 

 

 

 

 

 

 

 

 

 

 

 

 

그녀들의 다양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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