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3
2016.9.4.(일)
1관 겨레의 뿌리 전시관의 연속이다. 이것저것 나름 둘러볼것이 많아서 심심하지 않아서 좋았다.
거북선
각 관마다 모두 둘러본후 다음관으로 이동하기전에 이렇게 스탬프를 찍는곳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스탬프 종이도 함께 있으니 아주 좋다. 윤하도 윤진이도 스탬프 종이에도 찍고 우리가 가져간 스탬프 노트에도 열심히 찍었다. 야홋,,,
스탬프 찍기중인 윤하
제2관인 겨레의 시련 전시관이다.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며 근대국가로 발전하려던 한국을 무력으로 짓밟은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상과 한국인의 고난의 역사가 전시 되어 있단다. 근대문물, 을사늑약 모형과 일본군이 사용했던 각종 장비들과 수탈상황을 볼 수 있다.
제2관 입구에서...
이번엔 무엇이 있을까하는 호기심은 생겼을까? 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앞서서 2관으로 입장을 했다.
헐, 왜 이렇게 나왔지?
여보세요...
윤진이도 여보세요...
아픈 역사를 보냈던 시기들의 모습들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