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5

독립기념관 5

 

2016.9.4.(일)

 

 

 계속되는 제5관 나라되찾기를 둘러보는 중이다. 교과서에서 그리고 여러 정보를 통해서 듣고 보았던 독립군들의 모습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좋은 공간이기도 했다.

 

 

 

 

 

 

 

 

관심을 별로두지 않는데 가끔씩 이렇게 스탬프를 직접 찍겠다고하니 번쩍 들어서 스탬프 찍는것을 도와줄수밖에 없지만 뭐든지 관심을 가져주고 참여하면 좋은거니까...

 

 

윤진이도 스탬프 찍기중

 

 

 

 

 

이제 제6관 새나라세우기관으로 이동을 했다. 일제강점기에 전개된 민족문화 수호운동과 국내 각계층의 사회운동, 그리고 독립운동의 중추기관이었던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관련된전시관으로 임시정부요인의 밀립인형과 임시정부의 다양한 주요 활동이 전시되어 있단다.

 

 

 

 

 

 

 

윤진과 그녀의 엄마

 

 

시인들의 시가 이렇게 벽면에 붙어 있었다.  차분히 읽으면서 봐도 괜찮을 분위기도 만들어져 있었고...

 

 

 

 

 

 

 

 

 

 

 

 

 

 

 

 

 

 

 

 

 

 

 

 

 

 

 

한 관을 다둘러본후 이렇게 꼬박꼬박 잊지않고 스탬프를 찍는데 동참하는 윤하다. 스탬프 찍기는 정말 열심히 참여해준다. ㅋㅋ

 

 

 

제7관 함께하는 독립운동관은 왜 들리지 않았을까? 아마도 기념관에서 제공하는 스탬프 종이에 없었기 때문이거나 귀차니즘이 발동했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밖으로 나왔다. 역시 아이들은 넓은 공간이 좋은가보다. 마냥 신나서 달리는 윤하와 윤진이다. 실외 놀이터와 실내놀이터가 있었으니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으리라...

 

 

 

 

 

 

 

 

 

 

 

 

 

 

 

그렇게 실내놀이터를 끝으로 독립기념관 둘러보기가 끝나고 집으로 오는길에 쭈쭈바 먹으면서 졸고있는 윤하의 모습이다. 당연히 뒷편에 앉은 윤진이는 깊은 잠에 빠져들었고...

 

 

 

독립기념간이 제공해주는 스탬프 종이다. 이곳에 여섯개의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그리고 이것은 스탬프 노트로 모든 스탬프를 담고 있는 개인 스탬프 노트에도 똑같이 찍었다.

 

 

 

독립기념관 앱을 통해서도 이렇게 스탬프를 획득할수 있다. 뭔가 응모를 했는데 무소식이니 꽝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