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간의 유휴인 가족여행 5

1박2일간의 유휴인 가족여행 5

 

2016.5.6.(금)~7.(토)

 

2016.5.6.(금)

 

 긴하루의 연속이다. 드디어 점심을 먹기 위해서 식당에 들어갔다. 숙소를 찾아가다가 그냥 마음에 들어서 찾아간 곳으로 한 끼를 해결하기엔 적당했었다.

 

 

 

 

 

카레덥밥이라고 해야겠네

 

 

엄마도 아빠도 핸드폰이 오래된 상태여서 틈날때마다 이렇게 충전할수 있으면 하게 되는데 밧데리는 이래저래 빨리 소모되는구나...

 

 

충전중

 

 

윤하도 윤진이도 아직은 외국에 대한 개념이 완벽하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제법 익숙해진걸까? 그냥 모든게 엄마 아빠를 따라서 다니기 때문이어도 잘적응하는것 같다.

 

카레를 좋아하는 윤하는 제법 잘먹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윤하도 윤진이도 식사중

 

 

식당밖으로 바라본 모습이다. 정원을 잘꾸며두어서인지 자연풍광이 좋은건지 하여간 느긋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아빠는 뭔가를 보고 있고 윤하와 윤진이는 열심히 먹고 있고...

 

 

 

 

 

한글 메뉴판

 

 

 

 

엄마가 우리가 점심을 먹었던 식당을 카메라에 담았나보다...

 

 

 

 

 

 

 

여행을 왔으니 좀더 윤하와 윤진이의 기분이 좋아지리면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먹어주는 시간을 가져야겠기에...

 

 

 

 

 

 

 

 

 

 

 

 

 

 

 

아이스크림 가격이 제법 비싸긴 했지만 윤하와 윤진이의 만족도에 비하면 그만큼의 값어치는 했다는 생각이다. 이런 재미가 여행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