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2

어린이대공원 2

 

2017.9.24.(일)

 

 

  내 기억에 의하면 이곳은 분명히 어린이대공원이다.

 

초등학교 시절 서울에 올라와서 이런곳에 왔으니 얼마나 신났을까? 그런데 세월이 흘러서 내 아이들과 이곳을 다시 찾게 되었네. 시설은 당연히 많이 바뀌었지만 예전의 기억은 선명하게 떠올랐다.

 

 

 

 그때 그시절의 나

 

 

동물원쪽으로는 몇 번 윤하와 윤진이랑 왔었는데 놀이시설이 있는곳은 함께 처음 와본날이었다. 놀이기구가 그닥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이런 놀이시설이 아이들이 즐기기엔 훨씬 좋다는것을 윤하와 윤진이 때문에 알게 되었다.

 

놀이기구 타러와서 신난 윤하...

 

 

 

 

자, 기분좋게 놀이기구를 타보자고...

 

 

 

첫 번째 놀이기구는 나와 함께...

 

 

윤하맘이 찍어준 사진이다. 윤하는 완전 신 났고...

 

 

 

 

 

 

 

 

아직 키가 작아서 언니가 타는 놀이기구를 타지 못 하는 윤진이는 기다림의 시간이 많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탈수 있는 기구들이 많아지겠지?

 

 

 

 

 

ㅋ 표정 어쩔...

 

 

윤하는 또다시 엄마랑 탑승...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휴식을 취하는 곳에 천으로된  돗자리 하나 펼쳐두고 윤하의 놀이기구 탑승은 계속되고....

 

 

 

 

 

 

신남 그 자체인 윤하...

 

 

 

타고 또 타고...

 

 

다른 놀이기구를 탔다. 물론 윤진이도 함께 여...러...번...탔...다...

 

 

 

 

 

 

 

 

 

 

 

 

난 이제 이런것 어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