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뜀박질/뜀의 해외마라톤

뜀도령의 네 번째 중국여행기1(서울에서 인천여객터미널까지)

"뜀" & "세인" 2006. 5. 17. 19:34

뜀도령의 네 번째 중국여행

(제1회 한.중 친선 압록강평화마라톤대회)

 

-일시:2006.05.05(금)~5.8(월) 3박4일

 

-누구와 함께

:금주 강상원님&금반님, 뽀미 정향진님, 디아블로 김용산, 도우너 박선혜, assa 이태화 그리고 나

 

*네 번째 중국여행이다. 갈때마다 다른 느낌이 드는 곳이지만 달리기를 하러 간다는 느낌또한

생소하다. 또한 많은 인원이 함께 간다는것도 좋다.

 

#5월 5일(금)에는...#

 

출발하기전까지(서울에서 인천여객터미널까지)

 

뭐가 좋은지 서울역에서 인천여객터미널까지 가는 삼화고속 1600번을 기다리며..

 

삼화고속 1600번 맨앞자리를 차지하고..

 

이곳은 우리 여행팀의 첫번째 점심식사 장소...뭐 먹었지? 금주님과 일잔 중

 

앗, 해물탕 먹은것 같당...처음처럼과 같이..

 

디대장이랑,,,

 

처음 보는곳이다...배 타고 간다는것은 어떤 느낌이 들까란 생각과 함께..

 

디아블로 기념사진 한 장!!!

 

도우너도 덩달아서 한 장!!!

 

네,네,,모두 모였으니 길 가는 아저씨께 단체사진 한 장 부탁해서...

 

여객터미널안에서 기다림의 시작을 알리는...

 

뽀기 유지성군이 찍어준 우리의 단체사진 하나.

다시한번 더...

 

없는 갑빠 쫘~~~악 펴고...

 

조금 있으면 출국신고서의 직업란에 "주부"란 운명인줄도 모르고

여행을 시작하기도전에 잠들어버린...두 주부...

 

 

**뜀도령...

이런 아침일찍부터 집을 나서 서울역 찍고 삼화고속타고 인천여객터미널까지

왔는데 하루의 절반이 흘러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