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별장

[아쉽네] 그래도 서른 두 번의 풀코스 완주자답게(?) 근육통은 완전 회복이 되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왼쪽 발바닥의 불편함은 여전히 남아서 나를 괴롭힌다. 오늘같은날 불편함이 없었더라면 운동의 만족도가 훨씬 높았을텐데말이다. 추운날씨때문에 여전히 주로에 나갈 생각이 없다. 트레드밀에서 달..

[이건 말이죠] 풀 코스를 달린 후유증은 절대 아닌듯한데 특별한 이유를 찾을수없으니 답답하다는... 답답하다보면 짜증이 나고 짜증이 나다보면 아무것도 할수없는 공황상태가 나타날때도 있지만 이런일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러려니하고 지나가야할까? 말아야할까? [운동내용] -준비체조:운동하기..

[촌스럽게] 풀 코스를 처음 달린것도 아닌데 근육통이 계속 이어진다. 풀 코스 달린후 특별한 일이 없으면 다음날 몸풀이용으로 달리는것도 쉬었음인데 말이다. 에라잇. 근육통은 시간이 해결하겠지만 왼쪽 발바닥의 거시기한 통증은 언제쯤 사라지려나? [단순하게] 어제의 휴식때문이었을까? 달리기..

[제7회 경남고성 전국마라톤대회] -장 소:경상남도 고성군 마라톤 코스 일원 -종 목:42.195km -배 번:60035 -기 록:3시간54분28초 [네 번째 참가한 고성마라톤] 동계훈련중의 연습 결과 확인 및 신년의 첫 번째 대회로는 가장 괜찮다는 생각에 4년째 참가한 대회다. 전 날 중금달 가족(레오파드님, 워너비님, 미..

[바나나 동사시키다...] 오늘 중금달에 가져갈 간식으로 어제 바나나를 구입했다. 그런데 깜빡 잊어버리고 자동차 속에 넣어둔것을 중금달 가기직전에 알았다. 자동차에서 바나나를 꺼내보니 완전 바나나 얼음과자로 변신해있었다. 이런된장맞을... 그래서 그냥 두고 갔더니 동사한 바나나도 먹으면 ..

[요거이...] 뛰기싫어서였을까? 왼쪽 발바닥 뒷쪽부위의 통증이 있다. 이집트 여행 후반부에 느꼈던건데 대회가 가까워져서인지 살포시 쿠데타를 일으키네...작년에도 그렇다가 한동아 잠잠하더니 괜히 신경쓰일 일이 생겨버렸네...달려서 아픈것은 아닌듯하고 몸뚱아리의 무엇인가가 좋지않음인가? ..

[흐름..] 운동은 흐름이다. 물흘러가듯 자연스러울때가 좋은법이다. 여행으로 인해서 단절된 흐름을 빠르게 되찾는것이 중요한 일이 되어버렸다. 연습이 잘되건 못되건 항상 3월 대회가 나의 가장 큰 목표대회다. 일요일 힘들겠지만 3월 대비 첫번째 장거리 훈련을 하게되는셈이네...ㅋㅋ [운동내용] -..

[적응하자고..] 촌스럽게 운동 하루이틀 했던것도 아니면서 괜히 엄살 피우지 말고 적응하자고. 어제 꼴랑 7km달렸다고 후유증이 있나보다. 오늘의 달리기는 쉽지 않았다. 몸도 적응하려면 조금은 여유롭게 시간을 주어야함인데 일요일의 달리기때문인지 괜히 급했나보다. 이런 이유도 있었고 일도 조..

[시작...] 2008년 운동을 오늘에야 시작했다. 지난달 28일부터 1월 11일까지의 이집트 여행과 휴식으로 시작은 많이 늦었지만 덕분에 예정된 일요일의 풀 코스를 또 걱정하게 생겼지만 한 해동안 부상없이 기분좋게 달릴수 있길 기원해본다. [운동내용] -준비체조:녹슨 기계까지는 아니지만 뻑뻑하다는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