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놈의 일본여행 12 두 놈의 일본여행 12 2011.07.15(금)~19(화) 7월 17일(일) 블로그에 글을 남길때마다 참 유용하게 그냥 퍼온다. 코엉아님의 블로그에서 글을 말이다. "이곳을 나와 버스를 타고 다시 닌나지(仁和寺)로 가봤다. 아침에 축제현장을 보느라 적지 않은 시간을 보낸 탓에 세 군데 밖에 둘러보지 못했지만 이미 16:00.. 뜀의 세상보기/11 JAPAN 2011.08.30
두 놈의 일본여행 11 두 놈의 일본여행 11 2011.07.15(금)~19(화) 7월 17일(일) 료안지(龍安寺)로 걸아가는 길은 남산 올라가는 길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나에게 남산은 가끔 달리기 연습하러 가는곳이지만 이곳 료안지로 걸어가는 길은 여행자로서의 마음을 마음껏 느낄수 있는... 걷다보면 여행지에 도착하기마련이고 무엇인가.. 뜀의 세상보기/11 JAPAN 2011.08.29
두 놈의 일본여행 10 두 놈의 일본여행 10 2011.07.15(금)~19(화) 7월 17일(일) 기요미즈테라 구경을 끝내고 다시 길을 나섰다. 더운 날씨를 피해가는 방법으로 이번엔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갔다. 녹차아이스크림인데 맛은 제법 좋다. 사십대 두놈이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는 경험도 괜찬은것 같다. 한국에 돌아와서 여행가이드 .. 뜀의 세상보기/11 JAPAN 2011.08.26
두 놈의 일본여행 9 두 놈의 일본여행 9 2011.07.15(금)~19(화) 7월 17일(일) 지나고나니 재밌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똑같은 일을 다시 반복하기는 싫었다. 그래서 아침부터 제일 먼저 시작한 일이 새로운 숙소를 찾는 일이었다. 이곳저곳을 알아보던 코엉아님의 표정이 확 변하는 모습이 남아있는 이틀밤(그당시 숙소가 괜찮.. 뜀의 세상보기/11 JAPAN 2011.08.19
두 놈의 일본여행 8 두 놈의 일본여행 8 2011.07.15(금)~19(화) 7월 16일(토)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더니 이때까지는 몰랐다. 뭐, 그렇다고 정말 개고생을 했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살짝 노숙할수도 있었겠구나란 생각이 들어서... 다시 기온거리로 나왔더니 수많은 사람들이 교통통제로 막아놓은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예전 서울.. 뜀의 세상보기/11 JAPAN 2011.08.17
두 놈의 일본여행 7 두 놈의 일본여행 7 2011.07.15(금)~19(화) 7월 16일(토) 공예품과 기념품 그리고 찻집이 모여있는 곳인 니넨자카와 산넨자카에 도착했다. 니넨자카에 들어서자 목조건물로 만들어진 상점들이 즐비했지만 쇼핑이 목적이 아닌 더울때 잠시 시원한 바람을 맞기위해서 들렀을뿐 코영감님이 예전에 왔을때는 이.. 뜀의 세상보기/11 JAPAN 2011.08.10
두 놈의 일본여행 6 두 놈의 일본여행 6 2011.07.15(금)~19(화) 7월 16일(토) 다음 목적지인 헤이안진구(平安神宮)를 가기 위해서 다시 버스로 이동했다. 버스에 내려서 봤더니 엄청나게 큰 문이 있었다. 이런 스타일은 중국놈들이 좋아라하는건데 이곳에도 있네. 뭐, 이곳도 나에게 와닿는 곳이 아니었기에 여행전에도 여행후에.. 뜀의 세상보기/11 JAPAN 2011.08.08
두 놈의 일본여행 5 두 놈의 일본여행 5 2011.07.15(금)~19(화) 7월 16일(토) 세 놈중 두 놈이 다녀온 일본인데 교통사고로 인해서 약 한달간 병원신세를 졌던 한 놈이 퇴원을 했다. 자두 들렀어야하는데 말처럼 쉽지않아서 마음이 불편했지만 건강하게 퇴원했을테니 그래도 마음이 놓인다. 이제 완벽하게 몸이 돌아오면 축배를 .. 뜀의 세상보기/11 JAPAN 2011.08.05
두 놈의 일본여행 4 두 놈의 일본여행 4 2011.07.15(금)~19.(화) 7월 16일(토) 긴카쿠지에서 나온후 상점들이 즐비한 거리를 걷다보니 재밌게 생긴것이 있길래 코엉아님께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아직도 코엉아님은 내가 이 물에 입을 댔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올씨다. 뻔히 알면서도 그러는것을 보면 하여간이다... 뜀의 세상보기/11 JAPAN 2011.07.29
두 놈의 일본여행 3 두 놈의 일본여행 3 2011.07.15(금)~19(화) 7월 16일(토) 찜통속을 제대로 경험하고 일어날수밖에 없었다. 새벽부터 잠을 설치다보니 더이상 잘수가 없었던게지. 아, 예전 룸비니의 대성석가사가 무진장 생각났던 밤이다. 그곳은 전력사정이 워낙 좋지않아서 그렇지만 이곳 일본은 전혀 그런곳이 아닌데 우.. 뜀의 세상보기/11 JAPAN 20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