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란 것...
내가 많이 좋아하는것임에는 틀림없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좋아함은 아닌듯하다.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기분과 분위기 혹은 당시의 감정등 모든것을 종합했을때 가능하다면 스스로의 기분이 좋을때 마시는것이 가장 깨끗하게 술을 먹는 기술인것 같다.
오늘처럼 컨디션도 좋지않고 기분도 별로인데 예쁜척하기엔 나 스스로에게 못할짓인것 같아서 런클 중금달 7주년 생일모임임에도 불구하고 2차에서 종료하고 집으로 발길을 돌렸는데...
왜 이해를 해달라는 액션을 취해야할까?
난 마냥 자유스럽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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