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08 Greece

서른 아홉에 만난 그리스 53(여행마감)

"뜀" & "세인" 2009. 3. 28. 17:53

서른 아홉에 만난 그리스 53(여행마감)

 

 2008.07.03~14

 

작년 여름에 떠났던 배낭여행의 후기를 이제야 끝내다니...쯧쯧쯧,,,

 

어쨌든 여행이란것은 떠날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또다른 여행을 준비하면서...

 

 

아테네를 떠나서 중간 경유지인 두바이에 내렸다. 본래 계획은 돌아올때 여유시간을 두바이 시내로 나가서 차라도 한 잔하고 오자고 했던 코렐리형의 생각이 모두들 피곤했던지 그냥 한국행 비행기를 기다리기로 결정을 내리고 면세점을 둘러보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마음같아서는 사고 싶었으나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남아있던 두바이 돈으로 사탕을 구입했다.

 

 

 

 

나는 지금 가방정리중...

 

 

인천까지 나를 데리다줄 티켓

 

자,,,한국으로 출발하자고...

 

 

 

 

 

 

한국행 비행기라고 고추장이 기내식에 포함되어 있네...

 

 

장시간의 비행을 할때 리유형에게 빌려서 읽었던 책

 

 

 

이런, 또 한번의 기내식을...

 

 

 

드디어 인천으로...

 

 

반갑구나...한글이여.

 

 

한국에 입국했어요...도장 쾅...

 

 

이제 나의 홈으로 출발출발...

 

 

중계역으로 가는 공항리무진 티켓

 

 

와우, 완전 반가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