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6 JAPAN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7

"뜀" & "세인" 2016. 7. 13. 18:35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7

 

2016.6.5.(일)~7.(화)

 

2016.6.5.(일)

 

 

 좋지않은 기분은 윤하와 윤진이가 풀어준다. 이렇게 역에서 찾은 스템프를 찍으면서 다시 도로코 열차가 오기를 기다렸고...

 

 

도장 찍고

 

 

 

 

자기생각을 쓰고 있는 윤하

 

 

 

 

구로나기역이라굽쇼

 

 

 

많이 지루했을 시간들

 

 

 

 

왔던길을 되돌아가는 도로코 열차

 

 

 

첫 날의 일정이 끝나는 순간이었다. 이제는 다른 도시로 이동을 해서 숙소를 가는일만 남았다. 우나즈키역이여, 안녕. 언젠가는 또다시 올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면서...

 

 

 

예전에 들렀던 맥주박물관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지나쳐갔다. 그당시 맥주값이 비싸서 그냥 참았는데 이번에도 그냥 둘러보지 못하고 가는구나.

 

 

 

이렇게 한두시간을 이동했다. 겨울철 스키장 리조트로 사용되는 숙소인데 독일식 건물의 느낌이 드는곳이 하룻밤을 묵을 숙소다. 그렇게 좋다고 말하기에도 그렇고 너무 나쁘다고 말하기에도 그렇지만 어쨌든 우리가족의 하룻밤을 기거할 숙소로의 이동이다.

 

 

 

 

리조트 전경

 

 

여름철인지라 주차공간이 많이 비어있었는데 특이했던것은 앞쪽에 주차하지 않고 건물과 멀리 떨어진 곳에 대부분의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서 의문이 들었는데 가이드가 하는말이 직원들의 차들은 저렇게 조금 멀리 주차해서 손님들의 편의를 생각한다고 한다. 어떻게 생각해야할까?

 

건물 내부로 들어왔더니 높은 천장과 함께 엘리베이트가 눈에 확 들어왔다. 특색없는 곳보다는 무엇이라도 이렇게 하나씩 기억에 남는 건물이 좋지않던가...

 

 

 

 

 

 

 

 

가이드가 체크인을 하는동안 우리 윤진이는 심심했는지 쭈그리고 앉아서 이렇게 있는데 촬영의 표적이 된다는것을 몰랐겠지? ㅋㅋ 귀엽잖아. 윤하는 스템프노트에 도장을 찍는다고 바쁘다. ㅋㅋ 그래, 여행을 다닐때마다 이렇게 찍어두면 정말 소중한 보물이 될거다. 윤진이도 언니를 따라서 도장 쾅...

 

 

 

쭈그리고 앉았있는 윤진

 

 

 

스템프 노트에 도장찍는 윤하

 

 

 

윤하언니를 따라서 윤진이도 도장 찍고

 

 

 

이런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할아버지랑 사진을 찍으라니까 이런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는 윤하양인데 표정을 다양하게 했는데 이곳에 올리기엔 그렇고해서 ㅋㅋ

 

 

윤하할배와 윤하 ㅋㅋ

 

 

 

다시 찰칵찰칵

 

정통 화실은 아니지만 살짝 변형화실이라고 해야할듯한데 이렇게 방을 배정받고서 짐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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