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SINGAPORE

아들들과 함께한 싱가포르 5 차이나타운

"뜀" & "세인" 2018. 1. 1. 15:46

아들들과 함께한 싱가포르 5 차이나타운

 

2017.10.5.(목)~9.(월)

 

여행2일차 : 2017.10.6.(금)

 

   차이나타운으로 왔다. 음,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있을 차이나타운은 특별히 볼것은 없지만 패키지의 계획표에 있으니 주어진 시간에 맞춰 한 바퀴 가볍게 둘러 보았다. 아래의 안내글을 보면 우린 단편적인 모습만 둘러봤던거다.

 

차이나타운은 두 가지의 얼굴을 가진 곳이다. 한쪽은 복잡한 거리에 활력 넘치는 중국계 인들이 거리를 메우고 있고, 다른 한쪽은 세련된 바와 스파 숍이 모여 있다.

 

사우스 브리지 로드를 가운데 두고 전자에 속하는 차이나타운과 후자에 속하는 클럽 스트리트가 있다.차이나타운의 가장 메인이 되는 곳은 파고다 스트리트 시장이다. 언뜻 조잡스러워 보이는 물건들을 파는 곳처럼 보이지만 이국적이면서도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겨 여행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사우스 브리지 로드를 건너면 클럽 스트리트와 만날 수 있는데 이곳에는 고급 레스토랑과 스파 숍, 분위기 좋은 바들이 모여 있다.

 

[Daum백과]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 ENJOY 싱가포르, 김미선 외,  

 

 

차이나타운을 알리는 인포...

 

 

 

마그넷이 다른나라에 비해서 확실히 저렴했다.

 

 

 

 

 

시장통을 잠깐 둘러본후 다시 모이기로한 장소에 위치한 불교 사찰이다. 부처님의 치아가 봉안되어 있다는데 4층에 위치해 있으며 하루 세 번 공개된다는데 그렇구나로만으로 끝...생각보다 규모가 컸지만 자세히 둘러볼 시간적인 여유는 없...었...다...

 

 

 

 

 

 

 

 

 

 

초현대식 건물의 불아사(뒷편으로 들어가서 정문쪽으로 나와서 찍은)

 

 

때가되니 역시나 점심을 먹으러 왔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들면되니 아주 편해서 좋긴했다.

 

 

 

 

 

 

어떻게보면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가될 가든스 바이 더 베이로 이동을 했다. 만족도가 아주 높았던 곳인데 패키지가 아닌 자유로 다시한번 찾아오면 최대한 느긋하게 둘러보고 즐기고 가리라고 마음먹게 만들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