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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4 국립등대박물관 유물관

"뜀" & "세인" 2018. 7. 6. 18:57

추석연휴 4 국립등대박물관 유물관

 

2017.10.3.(화)

 

 

  추석 전날이다. 특별히 할일이 없었던지라 가까운(?) 호미곶으로 갔다. 이곳은 참 많이 갔었는데 하면서 도착을 했었고 윤하와 윤진이가 있었기에 들리게된 국립등대박물관이다.

 

 

집에서...

 

 

그래, 눈으로만 수없이 봤었던 곳이 국립등대박물관이란다. 헐~ 이렇게 관심이 없었다니...

 

역시나 큰 기대치는 없었다. 그런데 그 생각이 어김없이 틀렸다는것을 깨달은건 잠깐이었다. 참, 잘왔구나란 생각과 함께 나역시 마냥 신기하게 둘러보기 시작했다.

 

 

 

국립등대박물관

 

 

 

 

 

 

국립 등대박물관의 유물관으로 들어가다보니 이렇데 등대를 찾아 떠나는 여행 등대 스탬프 투어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았다. 야홋, 이런 스탬프 찍기를 아주 좋아하는지라 땡잡은 기분이 들었다. 이곳에서 스탬프 여권을 받고 정해준 등대를 모두 돌아본후 다시 이곳에서 최종적으로 스탬프를 찍어야 한다. 그런데 사실 그냥 이곳 호미곶처럼 육지에 있으면 쉽겠지만 그렇지 않은곳이 훨씬 많은지라...

 

 

 

방문자 스탬프 득템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등대가 있다. 하긴, 삼면이 바다로 갇혀 있으니 그럴수밖에 없겠지만 등대와 함께 윤하를 함께 찍었다.

 

 

윤하는 어디에?

 

 

박물관을 들어가면 그냥 걸어가면 자연스럽게 투어가 진행된다. 처음 보게된것은 할로표지 역사관이다.

 

 

 

등대의 불빛을 밝히는건가보다. 이렇게 눈 앞에서 직접조니 그저 신기할 뿐이었다. 이런것 하나만으로도 이곳을 방문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거다.

 

 

 

 

 

 

 

 

전파표지 유물관으로 이동을 했다. 오든것을 처음보는만큼 신기함과 더불어 호기심이 계속 생겼다. 아이들에게도 좋았을테지만 내가 더욱 좋았다.

 

 

 

 

 

 

 

 

그리고 둘러보게된 등대원 생활관이다. 생활관이란 이야기에 쉽게 이해가 된다. 가끔 쉽게 이해할수있는게 있다는것도 중요한 법이다.

 

 

 

 

 

 

 

 

 

 

 

이번엔 전파표지가 아닌 음파표지 유물관으로 이동을 했다. 전파와 음파의 차이점은 머릿속에는 있는데 설명하기엔 어렵구나. 공간 전파와 진동 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