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06 TURKEY

06Turkey 까칠한 여행22

"뜀" & "세인" 2006. 8. 8. 00:27

까칠하지만 낭만적인 터키여행

 

-언제:2006.07.14(금)~22(토)

 

 

*카파도키아

 

 

#역시나 제르베 야외박물관을 뒤로하고 위르깁으로 가는 길에...

 

 

 

 

위르깁으로 가는 이정표..

 

결국 다시 박물관 입구로 돌아와..

엄니하고 마누라..가족들을 몽창  데꾸 나온 듯한...

자가용 아자씨한테 흥정을 붙여서..아까의 나라시 요금으로 똑같이..

위르깁까지 태워다 주기로 했다..(리유님 블로그에서 또다시 사진 한 장 퍼옴...)

 

 

 

 

 

 

위풍당당 뜀도령과 코렐리형...

 

 

 

 

뜀도령...너 뭐하고 있는거야?

 

 

 

 

좋아,,좋아..다시한번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보자구...(엥, 위풍당당은 아닌듯하네..ㅋㅋ)

 

 

 

이건 아니잖아...왜그랬을까? assa군과 리유형...

 

 

 

 

그 동네인가보다..조그맣지만 카페도 많고 그럭저럭 알콩달콩함을 느끼게 했던...

 

 

 

 

역시나 여행자들은 뻔한 레스토랑 앞에서도 이렇게 사진을 찍게된다..

 

 

 

 

보라..뜀도령 역시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찍어주는 쎈수는 뭘까?

 

 

 

#뜀도령의 쇼! 쇼! 쇼!

 

우린 숙소로 돌아왔다...그리고 신한은행 맨들과 합류해서 사막같은 적막함과

어둠만이 있는 단 층짜리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는 쇼와 함께 저녁을 준다. 물론 맥주는 무한정 공짜란 말에 난 더 혹했으나

지하로 내려가니 크기가 장난이 아닌 레스토랑이었다...

 

 

 

 

전통공연 같은데...별로 관심가지 않았던...

 

 

 

음,,,역시나 목욕하고 갔더니 약간 단정하게 나온듯 하나..(나만의 생각이라고?)

 

 

 

 

뭐 좋은것 있으면 찍어야지..아마도 코렐리형에게 찍혔나보다..

 

 

 

여전히 여인네들의 공연을...

 

 

 

...

 

 

음,,한번쯤 친한척해줘야겠다..우리 코렐리대장형을 위해서...충~~~성!!!

 

 

 

좋단다.두 남정네 사이에 앉았으니 얼마나 좋았을꼬...

 

 

 

 

가장 어린 스물 여덟 assa군은 졸린 잠을 못이기고..

 

 

 

 

보는 쇼가 아닌 함께하는 쇼의 취지에 따라서 우린 지하 레스토랑에서 강강술래 같은

춤에 의해서 지상의 캠프파이어 하는곳까지 자연스럽게 끌려나왔다..

 

 

 

 

코형은 신한은행맨과 뜨겁게..뜨겁게..

 

 

 

에라이..모르겠다...우리나라도 아닌데 그까이것 나도 흔들어야징..

 

 

 

 

신한은행맨도 좋아라한다.

 

 

 

 

뒤쪽부터 뜀도령, 신한은행 맨, 그리고 코렐리 형의 V

 

 

 

 

 

테이블에 앉아있다가 그 곳 여인에게 간택된 남정네들 중의 한 명이 되어버렸다...

 

 

 

조교의 설명이 이어진다...마루타가 된 남정네 중 아마도 내가 가장 나이가 많은듯하다.

모두들 대학생 배낭여행객으로 보이는...

 

 

 

 

어차피 쪽파렸으니 따라해야지뭐...

 

 

 

 

쪽팔림을 웃음으로 무마하면서..

 

 

 

 

혹자는 말한다. 왜 나만 무릎이 들렸냐고?

나? 의외로 부드럽다. 다만, 카메라에 찍힌 타이밍이 좋지않았을뿐이다.

 

 

 

 

보라,,조교빼고 가장 먼저 일어나주는 쎈수...

 

이렇게 카파도키아의 첫 날밤은 지나갔다..

 

*무한정 맥주란 것. 먹다보니 그들에겐 충격이었나보다. 올때마다 점점 거품빠진 맥주와

함께 배달 속도가 느려졌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형제국이라는 내용은 어울리지 않은

양심이 없는 단순한 레스토랑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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