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7 새천년기념관

추석연휴 7 새천년기념관

 

2017.10.3.(화)

 

 뒤로 보이는 건물이 새천년기념관이다. 건물 디자인이 독특하다는것 때문에 발걸음을 옮겼다.

 

 

 

 

 

 

입구에서 보니 이렇게 2017년 10월 10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안내하고 있었다. 이곳을 둘러본후 개인적으로 판단한 결과 이 곳을 과연 누가 돈을 내면서까지 입장을 하게될까란 의문이 들었다. 이 글과 사진을 올리는 시점이 유료전환을 하고 9개월정도 지났는데 유료로 전환된후 입장객의 변화가 궁금해진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무엇을 보여주고자하는지를 모를 기념관으로 내 머릿속에 남았기 때문이다.

 

 

 

 

옥상전망대부터 올라갔다. 높은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은 언제나 좋다. 이 기념관의 최대 포인트이자 그걸로 전부라고해도 과언이 아닐듯한...

 

 

 

옥상전망대에서...

 

 

 

3층으로 내려왔더니 이렇게 한국수석포항박물관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곳역시 수석에 관한 관심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라면 입장료를 내면서까지 둘러보지는 않을듯한데...

 

 

 

 

 

 

 

 

 

 

신사임당

 

 

 

 

거북(식물화석)

 

 

돌거북

 

 

수석전시관을 둘러본후 1층으로 내려왔다. 1층엔 빛의도시 포항속으로란  주제로한 곳이었는데 포항이란 곳을 알리는데는 1도 도움이 되지 않을듯한 산만하게 벽보처럼만 붙어있을뿐 무엇을 알려주고자함인지 모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