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JAPAN MATSUYAMA

마쓰야마 가족여행 8 마쓰야마성 셋

"뜀" & "세인" 2018. 11. 8. 14:54

마쓰야마 가족여행 8 마쓰야마성

 

2017.12.10.(일)~12.(화)

 

여행 2일차 : 2017.12.11.(월)

 

 

 계속 이동을 했다. 그리고 마쓰야마성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는 천수각에 도착을 했다.

 

 

 

의외로 입구가 약간 좁은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들어서자마자 목욕탕처럼 신발을 벗어서 신발장에 넣어야 했는데 괜히 이상했지만 이곳의 시스템이니 그대로 따라면 될일이었고 역시나 기대치에 어긋나지 않게  이렇게 스탬프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천수각 입구

 

 

 

 

스탬프

 

 

 

스탬프 찍는 윤하...

 

 

 

묙욕탕 사물함 느낌이 들었던 신발장

 

 

준비된 실내화로 갈아신고...

 

 

 

신발 넣은 윤진...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게 되는데 의외로 폭이 좁은 계단과 함께 경사도 제법 있어서 조심스럽게 올라가야만 했다.

 

 

 

내려다본 신발장과 실내화가 보이네...

 

 

뭐가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천천히 둘러보기로 하고 동선의 흐름에 따라서 이동을 했다.

 

 

 

안내 책자에는 천수각에서 본 조망은 장관이라면서 이시즈치산맥에서 세토나이카이해협까지 360도 펼쳐지는 경관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고 설명했는데 그래, 산맥과 해협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마쓰야마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것은 사실이었다만 밖의 풍경보다는 안에 전시된 다양한 것들을 둘러보는것에 관심이 갔다.

 

 

 

 

 

 

 

 

 

 

 

 

고텐슈(Small Tower)다. 이곳에서 밖을 바라보면 모든게 다 보이는건가?

 

 

 

 

 

 

 

 

이 곳에는 의상이 준비되어 있어서 체험이 가능했는데 하면서도 한국인이란 이유만으로 왠지 썩 좋은 기분은 들지 않았다만...

 

 

 

 

 

 

 

 

 

 

 

 

 

마쓰야마성을 모두 둘러본후 잠깐의 휴식시간이다. 아이스크림 먹는 윤하와 윤진이는 이순간이 더욱 행복할듯...

 

 

 

 

 

 

 

 

 

자, 다시 Cable car to Matsuyama Castle 시노노메입구역사로 로프웨이를 이용해서 내려오는중에 양궁장이 보였는데 양궁은 한국이 짱이지란 생각이 들었다. ㅋㅋ

 

 

 

 

 

의외의 곳에 위치한 양궁장

 

 

 

윤하는 뭐하니?

 

 

 

 

한 캔의 맛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