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6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6 2016.6.5.(일)~7.(화) 2016.6.5.(일) 도로코 열차가 출발했다. 뭘 그렇게 바라보고 있었던걸까? 윤하의 표정이 사뭇 진지해 보였다. 그래, 여행은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바라보는거야. 윤진이도 언니처럼 혹은 언니를 따라서 뭔가를 바라본다. 그래, 그렇게 배우는.. 뜀의 세상보기/16 JAPAN 2016.07.08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5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5 2016.6.5.(일)~7.(화) 2016.6.5.(일) 2009년 5월에 이곳에 왔었다. 도야마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려고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부모님과 내가족이 모두 함께 왔다. 대략 7년만이던가? 변한게 없는것 같다. 우나즈키역의 외부모습도 내부모습도 똑같다. 바뀐게 있어도 난 모르.. 뜀의 세상보기/16 JAPAN 2016.07.06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4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4 2016.6.5.(일)~7.(화) 2016.6.5.(일) 첫 째날의 관광 목적지였던 "구로베 협곡"을 가기 위해서 우나즈키역에 도착을 했다. 음, 예전에 한 번 와본곳인지라 우나즈키역이 친숙하게 다가오는 느낌이었다. 가이드가 차량을 주차했는데 이곳에 주차장이 있는줄은 몰랐네. 아래.. 뜀의 세상보기/16 JAPAN 2016.07.06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3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3 2016.6.5.(일)~7.(화) 2016.6.5.(일) 가깝고도 먼나라라고 하는데 정말 가깝게 느껴진다. 비행기를 타기위해서 준비한 시간은 길었는데 막상 비행기를 타면 금방 내려야 한다. 약간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무사착륙은 언제나 좋은일이다. 공간을 이동해서 도야마가 보이기.. 뜀의 세상보기/16 JAPAN 2016.07.05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2 3대가 함께한가족여행 2 2016.6.5.(일)~7.(화) 2016.6.5.(일) 정말 이른 시간부터 움직여서인지 컨디션이 나빠서인지(그때는 몰랐는데 컨디션이 안좋았던거다) 비행기를 타기전부터 피곤이 몰려왔다. 그래도 이번 여행의 중심(중심이란다. 이런것 안어울리는데 ㅋㅋ)인만큼 최선을 다하기로... 귀.. 뜀의 세상보기/16 JAPAN 2016.07.05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1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1 2016.6.5.(일)~7.(화) 2016.6.5.(일) - 일본 도야마 -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렇게 부모님이랑 다른곳에서 함께 숙박을 하면서 여행을 한게 처음인가보다. 아무리 기억을 떠올려도 기억나지 않는것을 보면 말이다. 그래, 어릴적 당일치기로는 많이 다녔던것 같은데... 한 번.. 뜀의 세상보기/16 JAPAN 2016.07.05
1박2일간의 유휴인 가족여행 18 1박2일간의 유휴인 가족여행 18 2016.5.6.(금)~7.(토) 2016.5.7.(토) 이제 비행기 타는맛을 알아버린 윤하는 비행시간이 짧다고 아쉬움을 표현한다. 윤하야, 윤하는 앞으로 비행기를 탈 기회가 아주 많잖아. 그때가 오면 자연스럽게 즐기면 된단다. 그런데 너무 길게타면 힘들기도 하단다. 비행기 .. 뜀의 세상보기/16 JAPAN 2016.06.28
1박2일간의 유휴인 가족여행 17 1박2일간의 유휴인 가족여행 17 2016.5.6.(금)~7.(토) 2016.5.7.(토) 남은 시간을 또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냈다. 후쿠오카 공항에는 이렇게 전망 데크가 있었단다. 유후인을 여행하기전 아빠는 오로지 항공권과 료칸예약 그리고 고속버스 왕복 티켓정보에만 집중했던터라 이곳에 이런곳이 있는줄.. 뜀의 세상보기/16 JAPAN 2016.06.28
1박2일간의 유휴인 가족여행 16 1박2일간의 유휴인 가족여행 16 2016.5.6.(금)~7.(토) 2016.5.7.(토) 어제 이곳 공항에 도착했는데 이제는 떠나기 위해서 다시 도착을 했다. 1박2일이란 정말 짧은시간의 여행을 다시한번 확인해주는 시간이기도 했다만 이렇게라도 갈수 있을때 가야하는 법이다. 어제의 입국장과 오늘의 출국장은.. 뜀의 세상보기/16 JAPAN 2016.06.27
1박2일간의 유휴인 가족여행 15 1박2일간의 유휴인 가족여행 15 2016.5.6.(금)~7.(토) 2016.5.7.(토) 우리 점심먹고 고르케도 먹었잖아. 그런데 윤하가 오렌지 파는곳에 관심을 가졌단다. 그 관심을 알았으니 비싸긴 했지만(500엔이면 대략 6,000원정도인데 ㅋㅋ) 오렌지에 구멍을 뚷고 갈아서 빨대를 꽂아서 먹는건데 여행을 왔.. 뜀의 세상보기/16 JAPAN 201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