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이야기/뜀도령의 이야기

해킹 당하다...블라인드 제도에 걸려버렸던

"뜀" & "세인" 2012. 11. 1. 10:35

 

2012년 10월 31일...

 

 

늦은 오후 마눌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이상한 광고성 글들이 내 블로그에 잔뜩 올라와 있다고...

 

음, 해킹을 당했다는 생각이 곧바로 떠올랐고 곧바로 그 글들을 삭제하고 비번을 변경했다. 평범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간에 왜 이상한 분들께서 직접 글을 올려주시는지...

 

 

덕분에 오늘 오전 9시 다음의 상담업무가 시작되는 시점에 곧바로 전화통화로 블라인드 제도를 풀어달라는 요청과 함께 이렇게 다시 사용하게 되었다...

 

제발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는 맙시다.

 

광고성 댓글에도 자주 올리시더만. 그 댓글 지우려면 충분히 읽어야 하니 그걸로 만족해주시면 고맙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