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 Qingdao 11

Let’s Go Qingdao 11

 

2014.09.26.(금)~28.(일)

 

2014.09.27.(토)

 

# 칭다오맥주박물관

 

 안내 팜플렛에 나와있는 내용이다.

 

"2003년 8월 15일, 청도맥주 발상지인 떵쩌루 56호는 4000만위안을 투자하여 역사적 스타일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조합한 청도맥주박물관이 설립되었습니다. 백년 청도맥주기업문화의 중요한 일부분으로써 청도맥주박물관은 청도맥주발전역사, 농후한 문화적 함량, 선진적인 공예라인 및 맥주오락, 쇼핑을 일체화한 국내제일, 국제일류의 전문적인 맥주박물관이며 기업고찰과 문화교류의 다공능관광지입니다. 2004년 6월 국가관광국의 인정과 권한을 부여받음으로써 청도맥주박물관은 국내에서 제일 처음으로 공업관광시범지로 되였습니다.

 청도맥주박물관전시장 면적은 6000여평방미터이며 백년역사문화, 생산공예, 다공능구역 등 세걔의 관람 구역으로 되여 있습니다. 청도맥주박물관에서 제일 높은 가치을 가지고 있는것은 백년역사문화구역입니다. 본 구역에서 관광객들은 역사의 흐름속에서 상세한 사진자료를 통하여 청도맥주의 신비한 기원, 청도맥주의 유구한 역사, 청도맥주의 수많은 영예, 청도맥주절 및 국내외유명인사들의 방문문화상황을 볼수가 있습니다.

생산공예라인구역에는 청도맥주 과거의 건물, 설비 및 현장환경과 생산현황들을 전시하였습니다. 대표성적인 생산공예과정에는 영상설비를 설치함으로써 청도맥주의 생산과정 및 생산의 발전역사를 상세히 소개받을수 있습니다. 그중 구 발효탱크의 직원조각모형, 구 실험실의 환경모형과 직원들의 일하는 정경들은 청도맥주생산역사의 원 상태를 다시 떠올립니다.

다공능구역 일층은 맥주바, 쇼핑센터로 되여 있으며 100여명의 관광객을 맞이할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손님들은 각종 청도맥주를 맛볼수가 있으며 여러가지 기념품을 구매할수가 있습니다 2층에는 오락시설들이 설치되여 있습니다"

 

 

 가끔은 띄어쓰기가 틀리기도 하지만 이렇게 친절하게 안내글을 읽으면서 이동을 했다.

 

 

자, 이제 맥주박물관 구경을 시작해야지..어디서부터 봐야할까? 란 고민은 없었다. A관 찍고 B관으로 이동하는 동선을 따라서 가면 그만일뿐...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상징물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

 

 

입구에서 들어서면 왼쪽인 A관쪽으로 이동을 했다. 맥주병 분수에서 쏟구치는 물을 보니 한 잔 했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만 적당한 시점에서 마실 기회가 있으니 그냥 참기로 하고 실내로 들어갔다.

 

 

 

 

 

 

 

 

윤하의 오묘한 표정과

 

 

 

난 왜 이렇게 셀카를 찍은거지?

 

 

 

 

 

 

 

 

 

 

 

 

A관 입구에서 무쟈게 찍은 사진들...

 

A관 백년역사문화구를 둘러봤는데 특별한 느낌을 가질수 없는 그냥 칭다오 맥주의  긴 역사를 간략하게 소개하는 정도로 A관만 보고 끝냈다면 실망했겠지만 진짜 구경거리인 B관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전시된 캔을 보고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기념품점에서 팔길래 냉큼 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