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 Qingdao 13

Let’s Go Qingdao 13

 

2014.09.26.(금)~28.(일)

 

2014.09.27.(토)

 

# 청도맥주박물관 투어 계속...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옮겨 다른 구역으로 이동을 했다. 또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란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시간상으로는 조금 뒷쪽에 넣어야 하지만 13편 메인사진으로 활용하기 위함임...

 

 

 

8. 신비한 이스트 9. 공장건설 초기 발효 현장

 

이란 구역인데 그렇게 신비할것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하니 그렇게 인정하기로 하고 초기 발효 현장은 그런대로 눈길이 갔는데 노력이란 과정이 들어가는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10. 술 저장실과 11. 맥주 발전사

 

구역인데 이름만으로도 괜히 침이 넘어간다. 낡은 건물이지만 나름 일목요연하게 볼수 있게 만들어서 다섯살짜리 윤하도 의외로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는 모습에 보너스를 받은 느낌이다. 이런 술 저장실은 아니어도 업소용 냉장고라도 하나 사다놓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마음만 가지고 살란다.

 

 

 

 

 

 

 

 

12. 중도 맥주 바

 

라고 안내문에는 적혀 있는데  실제로는 13 미니바 구역에 있는 곳이 맥주 바가 맞을듯 하고 그전 구역에 들어오니 내가 꿈꾸던 그런 공간이 존재했음이다. 완전 대박이로세. 정말 돈이 넘쳐나고 집이 넓었다면 이렇게 꾸며놓고 살았을것 같은데 꿈은 꿈으로 남겨두기로 하고...

 

티켓에 있는 맥주 쿠폰으로 시원하게 한 잔 마셨다.

 

 

 

 

 

 

 

 

 

좋구나. 참 좋구나...

 

 

 

 

 

 

 

 

청도맥주 상표 모음...

 

 

 

 

 

연속으로 열 잔 정도는 마셔야 맥주를 먹었다고 이야기할수 있겠지만 쿠폰은 한 장이니(물론 관람이 끝난후 또 한 잔을 마실수 있다) 한 잔을 받아들고 시원스럽게 목넘김 놀이를 했음이다.

 

 

 

 

 

 

 

 

윤진아,,,너 맥주를 보면 자구 눈독 들이는 습관이 있는데 그럼 안된다

 

 

 

 

 

 

 

맛...좋다...

 

 

13. 공장 건설 초기 여과 설비

 

라고 안내문에는 나와 있지만 14구역이 맞을듯 하네...옛날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다음 구역에서 비교해보면 될듯 한데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것인지 안내문이 잘못된것인지...이거참 헷갈리네.

 

 

 

 

 

 

 

 

 

 

현대화 시설 구역으로 넘어가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