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4 CHINA TSINGTAO

Let’s Go Qingdao 10

"뜀" & "세인" 2014. 12. 2. 10:11

Let’s Go Qingdao 10

 

2014.09.26.(금)~28.(일)

 

2014.09.27.(토)

 

# 맥주거리로...

 

 다시 자동차에 올랐다. 그리고 얼마가지 않아서 이번 여행중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 칭다오맥주박물관이 있는 맥주거리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든 생각이 아, 밤에 왔으면 정말 좋았겠다라고 저절로 입에서 말이 나왔다. 칭다오맥주박물관을 구경하기전에 우선 우리가족의 민생고를 해결해야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가 고프면 뭐든지 제대로 되지 않고 특히나 아이들은 더더욱 힘들것을 알기에 당연히 가까운 식당으로 이동했다.

 

 

귀여운 아가들...

 

 

 

 캬, 낮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 좋다

 

# 점심식사...

 

가이드가 추천한 식당으로 들어갔다. 이 양반도 뽀찌를 먹거나 그런 식당은 아닌듯 하고해서 함께 식사를 권유했고 우리가 먹을만한 것을 추천도 해주었다. 여해을 할때 먹거리에는 그렇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나로서는 아이들이 잘먹을만한것이면 그만일뿐...

 

 

길 건너서 찍어봄...점심식사를한 식당

 

 

 

사진과 같이 내부는 이렇다.

 

 이곳에서 우리가 먹을것을 선택하고 요리를 기다리고 그리고 적당히 맛있게(?) 먹으면 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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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는 관심없구나

 

 

 

윤하는 젓가락으로 놀이중

 

 

 

이런 표정 너무 좋아...

 

 

 

 

 

아래의 몇 장 정도는 아마도 윤하가 촬영한듯한데 다섯살 꼬맹이가 카메라가 무거운지 흔들리는 사진도 많지만 카메라를 들고 옆으로 눈을 흘기면서 찍는 모습이 아주 귀엽기도 하다.

 

 

 

 

 

 

 

 

윗 사진까지 윤하촬영

 

 

적당히 배를 채웠는지 두 녀석은 식당을 누비며 신났다. 사람들이 많았으면 제지를 했을텐데 아무도 없는 식당이니 여행중의 이정도쯤은 충분히 풀어줄만 했기 때문이다.

 

 

보기좋다...

 

 

# 맥주박물관으로...

 

식사후 걸어가면 2~3분 거리다. 음, 기대치만큼 만족도가 높을지 궁금해졌다. 다만, 윤하와 윤진이는 이런 박물관에 관심을 가질만한 나이가 아니어서 약간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윤하와 윤진이에게는 숙소에 있는 수영장을 그리고 나에게는 맥주박물관 관람이란 선물을 공평하게 나눠가지자고 내마음대로 생각했다. 그럼 마눌님은 어쩌지? ㅋㅋ

 

 

 

호프집을 상징하는...

 

 

 

한국관광객이 많은건가? 사장님이 한국인인가? 맥주집 간판

 

 

 

자세잡고...

 

 

 

드디어 맥주박물관에 도착했다. 보고 싶은것을 직접 보러 갈수 있고 두 눈으로 직접 본다는 것이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이다. 텔레비젼이나 동영상으로 보는것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라고 해야할까...

 

박물관에 입장하기 위해서 티켓을 끊었다. 뭔가를 보려면 돈이 필요하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확인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살짝 촌스러운듯...

 

 

 

 

 

맥주박물관 티켓 판매소 입구

 

 

 

티켓 판매소 실내

 

 

 

 

입장권

 

 

 

 

 

박물관 정문을 들어서면 보인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맥주공장임을 알수 있게 해준다.

 

 

 

자,,,맥주박물관 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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