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5 Myanmar&Taiwan

맨발 여행, 미얀마 38 (쉐다곤 파야 3)

"뜀" & "세인" 2015. 9. 8. 17:05

맨발 여행, 미얀마 38 (쉐다곤 파야 3)

 

2015.7.18.(토)~25.(토)

 

2015.7.24.(금)

 

 

# 쉐다곤 파야

 

 걷다보니 부처님  발자국 홀이 보였다. 뭐, 특별하게 있느것은 아닌듯 했고(내가 몰랐을수도 있겠지만) 계속 카메라를 눌러되면서 이동을 했다.  

 

 

 

 

 

이 많은 탑들을 보면 중앙탑외에는 너무 많이 있어서 디자인 측면에서는 별로인듯 한것 같기도 하지만 그들의 불심이 담긴 탑들인만큼 하나라도 더 많이 세우고 싶었으리란 생각또한 함께 가져본다.

 

 

 

 

이렇게 기둥에 기대어 휴식도 취하고

 

 

 

불공을 드리기도 하고...

 

 

 

금박종이를 너무 많이 붙여서 형태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불상도 보이고

 

 

 

 

금요일에 태어난 사람들이 세정과 헌화를 하는 곳이다. 음, 마눌님이 태어난 날이 금요일이다. 역시나 대신해서 나이만큼 세정을 했다.

 

 

 

 

수요일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세정을 한다

 

 

 

 

부처님의 치아를 복제해서 모셔두었다는건가? 모르면 넘어가자고...

 

 

 

 

자꾸만 중앙탑으로 눈길이 갔다

 

 

 

목요일에 태어난 사람들

 

 

 

 

음력 생일로 하면 목요일에 태어난 셈인데 셈법이 어떻게 되는건지?

 

 어쨌든 목요일에 세정을 했다. 그런데 정말 팔아팠다. 내나이만큼 한다는게 쉽지않더라.

 

 

남쪽 게이트를 시작으로 동쪽과 북쪽을 지나서 서쪽 게이트까지 왔다. 거의 한바퀴를 다돌아본셈인데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했지만 시간의 제한때문에 좀더 여유를 가지고 돌아보지 못한게 아쉽긴 하지만 현실에 적응하는게 여행자의 도리이기에...

 

 

 

 

 

 

 

금도 불심의 일부란 생각이...

 

 

 

 

 

 

 

 

 

토요일에 태어난 사람들

 

 

 

 

수요일 오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이곳에서...

 

 

다시봐도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이곳에서 그들의 위대함을 확인했음이로다. 어느곳을 여행하던지간에 그들의 위대함을 느낄수 있는곳이 있는데 이번 여행지도 그 위대함의 범주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나만의 생각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