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가족여행 10 요미탄 도자기마을

오키나와 가족여행 10 요미탄 도자기마을

 

2017.2.18.(토)~2.21.(화)

 

2일차 : 2017.2.19.(일)

 

   만좌모에서 그냥 숙소로 돌아가기엔 시간이 아깝기도 했고 어중간하기도 했다. 그래서 가까운곳을 검색해보니 요미탄 도자기마을이 나왔다. 예전 터키 카파도키아의 도자기 마을은 지나치게 상업화된 모습을 보였는데 이곳은 일요일 늦은 오후였기 때문인지 본래 그런곳인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상점은 문이 닫혀 있었고 정말 고즈넉하다는 말이 저저로 나올정도로 고요함이 함께 했다. 덕분에 차분하게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둘러볼수 있었고 큰그녀와 작은그녀의 폭풍 사진촬영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요미탄 도자기마을의 주차장

 

 

 

 

 

 

 

 

 

 

 

 

예술가들과 술의 상관관계는?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다가 직원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한 컷 찍었다.

 

 

 

 

 

 

 

 

 

 

 

 

 

 

 

 

 

 

윤하&윤진맘 폰으로 담은 사진들이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멋진 사진을 찍어주었다...땡큐

 

 

이번여행의 최고 작품 사진...

 

 

 

 

 

아빠는 모델 딸들은 사진사

 

 

 

그리고 소니와 똑딱이 캐논에 담긴 사진들이다. 큰그녀와 작은그녀가 너무 많이 찍어서 파일로만 남겨두고 아래의 사진 한 장은 다섯살 그녀가 담은 사진이다.

 

 

 

다시 여덟살 큰그녀의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서 국제거리로 가야할 시간이다. 운전을 하고 나하시로 돌아오면서 보니 눈에띈 아메리칸빌리지다. 이곳을 둘러보고 가도 충분했지만 우리가족 모두 관심밖인 곳이었기에 차창관광으로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