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JAPAN OKINAWA

오키나와 가족여행 11 또다시 국제거리로...

"뜀" & "세인" 2017. 3. 21. 14:51

오키나와 가족여행 11 또다시 국제거리로...

 

2017.2.18.(토)~2.21.(화)

 

2일차 : 2017.2.19.(일)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 주차장 진입로를 잘못 찾아서 작은 소동이 있긴 했지만 주차후 다시 길을 나섰다. 큰그녀를 빠져들게 만든 국제거리를 향해서...

 

호텔앞 편의점에 들러서 국제거리까지 걸어가면서 먹을 각자의 간식거리를 장만했다.   

 

 

소세지였던가?

 

 

적당한 거리를 걸어서 도착한 국제거리다. 똑같은 거리지만 어제보다는 이른 시간인지라 사람들이 더많이 있을뿐인 상점도 조금더 열려 있는 거리다.

 

특별히 정한것이 없으니 아무렇게나 걸어다니면서 관심가는곳을 둘러보면 되는일이다. 딱히 재밌지 않을것 같지만 그녀들과 걸으면 의외로 재밌는일들이 많이 생겨서 심심해할틈이 없다. 그리고 이곳은 외국이잖아.

 

그녀들은 아기자기한 소품에 관심을 난 주류에 관심을 가지고 서로 다른곳에 관심을 가질수밖에 없었다.

 

 

 

 

 

 

 

 

 

최고의 순간들

 

 

 

 

 

 

 

정말 들고오고 싶었다

 

 

 

뱀술

 

 

 

 

 

 

 

늦은 저녁을 먹어야만 했는데 검색했던곳이 문을 닫았던가? 어쨌든 그냥 라멘집으로 갔다. ㅋㅋ 먹는것에는 그렇게 관심이 없으니 이렇게라도 저녁을 해결하게 되는구나...그렇다고 이곳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을 밝혀둔다.

 

 

 

 

 

 

 

표정이 ㅋㅋ

 

 

 

 

 

아쉬움을 뒤로한채(아마도 여덟살 큰그녀가 가장 그랬을듯) 숙소인 호텔로 귀환을 했다. 이렇게 여행의 이틀째 밤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