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JAPAN OKINAWA

오키나와 가족여행 13 나고 파인애플 파크

"뜀" & "세인" 2017. 3. 24. 16:18

오키나와 가족여행 13  나고 파인애플 파크

 

2017.2.18.(토)~2.21.(화)

 

3일차 : 2017.2.20.(월)

 

   오리온 해피 파크를 나와서 다음 목적지였던 나고 파인애플 파크로 이동을 했다. 거리가 가까워서 금새 도착을 했는데 주차장이 파크 뒷쪽으로 한참을 들어가서 있었고 여행전 윤진이에게 물어봤을때 가야겠다고한 곳이었다.

 

주차장에 주차후 아래의 파인애플 트레인을 타고 다시 자동차가 진입했던 입구쪽으로 타고 나가야만 했다.

 

 

요런것 타고...

 

 

 

 

 

코 파는 윤진 ㅋㅋ

 

 

입구쪽으로 가면서 본 파인애플 농장이다. 농부 모형이 세워져 있었는데 대충보면 진짜 농부인줄 알겠더라.

 

 

 

 

 

 

 

 

 

 

파인애플 파크 입구에 세워진 파인애플 모형이다. 당연히 가족사진을 찍었고...

 

 

 

가족 사진

 

 

 

 

 

윤하와 윤진

 

 

 

입구쪽의 모습이다.

 

 

티켓을 끊으면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스탬프가 있냐고 직원분에게 물어봤더니 역시나 친절하게 스탬프를 꺼내서 직접 찍으라고 알려준다. 기왕이면 모두가 찍을수 있게 밖에두면 더욱 좋을텐데 말이다.

 

 

 

스탬프 득템

 

 

스탬프를 찍은후 건물안으로 들어갔더니 자동 전동차를 타고 이동하게 되어있는 구조다. 그냥 오는 순서대로 앉으면 그냥 자동으로 움직이는데 파인애플 농장이라기 보다는 잘꾸며진 정원속을 구경하는것처럼 느껴졌다.

 

 

 

입장권

 

 

 

오는 순서대로 타면된다

 

 

 

 

잘 꾸며진 정원(?) 구경중

 

 

 

 

 

 

모두 내려야할 곳에 내렸고 순로란 표시판을 따라서 이동을 하면서 둘러보면 되는 구조다. 뭐, 화장실 간다고 순로를 이탈하기도 했지만 말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잘 꾸며진 정원을 거닐었다는 생각뿐인 곳이다.

 

 

 

 

 

실내에서 밖으로 이동을 했더니 이렇게 커다란 파인애플 모형이 있었다. 이곳의 랜드마크인가보다. 그러니 당연히 사진을 찍었다.

 

 

파인애플 모형

 

 

 

윤하와 윤진

 

 

 

윤하

 

 

 

윤진

 

 

 

 

윤하와 윤진을 찍는 나...를 찍는 윤하와 윤진맘

 

 

 

 

 

 

 

최씨들...

 

 

 

 

어느곳이나 있는 이런 사진 찍는곳...

 

 

화장실을 갔다가 들린곳인데 이곳은  파인애플을 먹으려면 돈을 주고 사먹어야 한다. 보통 동남아시아에 갔을땐 무료로 주더만. ㅋㅋ 윤진이가 먹고 싶다고해서 하나 사주고 한 조각 먹었는데 달지가 않았다.

 

 

무료였던 파인애플 티

 

 

 

파인애플 한 조각 득템한 윤진

 

 

계속되는 파인애플 파크 구경중...

 

 

 

 

 

 

 

 

 

 

 일본의 친절함인가? 준비된 우산을 보면서...

 

 

 

 

순로를 따라서 가다보니 이렇게 기념품 매장이 나온다. 살것은 없지만 지나가는 길에 이것저것 보게되네. 그래도 마지막쯤엔 파인애플을 말리것을 하나 구입했는데 달아도 너무 달아서 맛이 없더라는...

 

 

 

 

 

 

 

 

 

 

 

돈 내는 윤진...

 

모든 구경을 끝낸후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파인애플 기차(?)를 타고 주차장으로 돌아갔는데 이곳은 딱 윤하와 윤진이 나이쯤에 오면 괜찮은 곳인것 같았다.

 

 

 

자, 이제 이번 여행의 가장 하이라이트가 되는곳인 츄라우미수족으로 이동을 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