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Taiwan

뜬금없는 대만 여행 5 진과스

"뜀" & "세인" 2017. 5. 12. 13:56

뜬금없는 대만 여행 5 진과스

 

2017.3.10.~12.

 

2017.3.11.(토)

 

황금관이 있는곳으로 이동중이다. 비가 오면 불편하긴 하지만 운치는 좋아지는 법이다. 계단을 올라가면서 사진도 찍히고...

 

 

 

 

 

우산쓴 남자

 

 

여기는 아마도 황금광장쯤 되는곳인데 확실히 아가들과 왔을때랑은 느낌의 차이가 확연히 난다. 아가들은 이곳에서 둘러보면서 뛰어놀텐데 어른들은 그냥 지나쳐가는 길 일 뿐이다. 나만 그런 생각인가?

 

 

 

 

네, 지금 그쪽으로 갑니다...

 

 

 

 

이곳에서 예전에 우리 꼬맹이들이 사진을 찍었던 곳이라 더욱 생각이 났다. 언젠가 다시 한 번 같이 이곳에 올날이 있으리라.

 

 

예전에 왔을때...

 

 

 

 

 

 

 

이번 여행때 찍은 사진...

 

 

드디어 황금관 입구에 도착을 했다. 역시나 이곳에서도 꼬맹이들이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났다.

 

 

예전 여행때의 아기들...

 

 

 

이번 여행때의 나

 

 

 

그리고 부산형...

 

 

역시나 대만은 스탬프 여행의 천국이다. 가는곳마다 특색있는 스탬프가 준비되어 있으니 그저 감동할뿐이다.

 

 

 

스탬프 쾅

 

 

 

 

 

입구에서 셀카질

 

 

 

 

 

 

 

두 번째 만남이었다. 사람들이 하도만져서 닳아서 없어지려면 수많은 세월이 흘러야 겠더라...

 

 

 

 

 

 

 

 

여행당일 시세다. 물론 대만돈으로...

 

 

 

가져오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만 생각은 생각일 뿐이고...

 

 

아래의 사진은 2015년 사진이다. 가격이 조금 오른게 보이네...

 

 

 

황금관에서 나온후 황금광장에서 바라본 산의 모습인데 산세가 뾰족한게 특이해서 찍었건만 사진찍는 수준이 나쁘니 내가 받은 느낌대로 나오지를 않는구나.

 

 

 

 

 

이곳을 떠나기전 볼일을 보려고 화장실을 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스탬프다. 이럴땐 그냥 보너스 받은 느낌이라고 해야겠지.

 

 

 

 

다음 목적지였던 야류해상공원을 가기 위해서 대절한 택시에 올랐다가 예전에 들렸던 황금폭포가 인근에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가기가 아쉬워서 택시기사분께 부탁을 했더니 흔쾌히 진로를 바꿔서 폭포로 우리를 데려다 주었다.

 

비가 많이 내려서인지 물의 양이 많아서 예전보다 보기엔 훨씬 좋은날이었다.

 

 

 

 

셀카질에...

 

 

 

 

사진 찍히고...

 

 

 

사진 찍어주고...

 

 

 

 

 

 

 

몰카(?)도 당하고...

 

 

 

2015년 가족여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