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JAPAN MATSUYAMA

마쓰야마 가족여행 4 숙소로의 귀환

"뜀" & "세인" 2018. 1. 28. 12:57

마쓰야마 가족여행 4 숙소로의 귀환

 

2017.12.10.(일)~12.(화)

 

여행 1일차 : 2017.12.10.(일)

 

 도고온천 상가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다. 사실, 이곳에 오기전에 들어간곳은 지나치게 비싼 가격의 메뉴판을 보고 살짝 쪽팔리긴 했지만 장소를 이동해서 먹은곳이다.

 

 

 

우리가족이 먹기엔 가성비가 좋지않았던...

 

 

 

 

 

다른 식당으로 이동을 해서 시켰던...

 

 

 

자세가 끝내줘요...

 

 

드디어 윤하와 윤진이가 노면전차를 처음 타보는 순간이다. 의도적으로 시간대만 잘 맞췄더라면 봇짱열차를 타볼수도 있었겠지만 그닥 큰의미가 없다는 나홀로의 판단하에 그냥 노면전차로도 충분히 만족하기로하고 숙소까지 이동수단으로 선택을 했다.

 

 

도고온천역에서...

 

 

 

봇짱열차 한 번더 찍어주고...

 

 

이렇게 생긴 현대판 노면전차를 이용해서 호텔로 출발을 했다. 사실 지상으로 움직인다는 것과 조금 작다는것을 제외하면 한국의 지하철과 큰 차이는 없지만 외국여행이란 프리미엄이 붙어있으니 완전히 느낌이 달라지는것 같다.

 

 

노면전차

 

 

 

 

윤하와 찰칵...

 

 

 

윤진이는 뭘 보는걸까?

 

 

 

ㅋ 홀로 앉아있는 윤진

 

 

 

기분 좋은가보네...

 

 

 

하차시 운전사가 나와서 티켓을 확인하는 구조다.

 

 

호텔앞에 위치한 역에 도착을한후 노면열차 첫 탑승을 기념하면서 찰칵...(이런 장면은 소중한거다)

 

 

찰칵...

 

 

노면이 깔려있다는 이유만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확연히 느낄수 있게 해준다.

 

 

분위기 좋구나...

 

 

처음 체크 인 하러 올라갔을때는 핸드폰을 분실해서 기분이 엉망이었지만 다시 숙소로 귀환할때의 기분은 아주 좋았다.

 

 

 

방으로 입장...

 

 

 

일단 한 캔 마시고...

 

 

13층 프런트와 온천(목욕탕)이 있는곳으로 이동해서 깔끔하게 목욕재개를 했음이다. 사진 촬영 불가지역이었지만 아무도 없길래 살짝 찍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욕탕은 작지만 창 밖으로 보이는 마쓰야마의 야경은 꽤나 분위기 좋게 다가왔다. 내 손에 캔맥주 하나만 들려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지만...

 

 

 

13층 복도

 

 

 

조그만 온천이지만 분위기는 제법 좋다

 

 

 

이렇게 밖이 보인다...

 

 

목욕후 떨어진 맥주를 사러 편의점으로 갔는데 역시나 일본이랑 대만 그리고 한국은 편의점 천국임이 확실하다. 다녀오는길에 찍은 노면전차다.

 

 

노면전차

 

 

윤하와 윤진이는 외국여행을 오면 꼭 이렇게 **우동을 먹는다. 맛은 있겠지만 건강에는 별로 안좋을듯한데 ㅋㅋ

 

 

 

 

 

맛있겠다...

 

 

 

삐루...

 

 

 

테블릿 보는 윤하와 윤진

 

모두가 잠든밤 캔맥주를 홀짝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