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나들이 1
2017.9.23.(토)
아주 거창한 계획은 없었고 그냥 윤하의 요청에 따라서 DDP에 있는 프렌즈샵에 가기위해서 길을 나섰다.
집 앞 건너편에서 점심을 먹었고...
익어가는 감나무
지금은(2018.5.23. 현재 삼겹살집으로 변신중) 없어진 돈가스집이다. 집에도 저렇게 맥주 꼭지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면서 찍었다.
귀엽고 좋구나...
버스 기다리는 윤진이와 윤하
윤진이 손에 들려있는 껌
버스와 지하철로 동대문역에서 내렸다. 버스를 타고 지나가기도 많이했고 해마다 동아마톤을 뛸때면 지나가는 길인데 제대로 둘러본건 이번에 처음인것 같다.
힘은 들었지만 마음에 딱 들었던 사진
ddp로 이동하면서 지나가게된 시장인데 특별히 볼것은 없었다.
뽀시락뽀시락 걸어서 도착한 동대문역사공원의 DDP다. 나에겐 여전히 이상한 건축물인듯한데 그래도 익숙해졌는지 가끔은 괜찮다는 생각이 들때도 생긴다.
동계올림픽이 몇 개월 남았던 시점인지라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었다. 몇 개월이란 시간이 흘러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최대 히트작 "영미~~"가 탄생하기도 했던 컬링.
모형 성화봉
늘 항상 매일이라도 가자고하면 가겠다고할 윤하가 아주 좋아하는 프랜즈샵이다. 뭐가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흠뻑 빠질만한 매력이 있는것 같기도 하다.
그렇게 또 한참을 이곳에 머물면서...
그리고 윤하&윤진맘의 핸드폰에 찍힌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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