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Vietnam Da Nang

다낭 가족여행 3 바나힐에서 (1)...

"뜀" & "세인" 2019. 1. 18. 14:59

다낭 가족여행 3 바나힐에서 (1)

 

2017.12.24.(일)~27.(수)

 

- 여행 2일차 : 2017.12.25.(월)

 

 

 사진의 순서대로 돌아가서 이곳 베트남 시간이 아닌 한국시간으로 설정된 카메라인지라 25일로 나오는구나만 어쨌든 꽤 늦은시간까지 이렇고 있었다.

 

 

 

 

 

 

 

 

그렇게 밤이 지나가고...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전날엔 정신없이 지나갔고 크리스마스를 이곳 베트남 다낭의 바나힐에서 맞이했다. 날씨는 역시나 흐림의 연속으로 안개속의 나라에 있는 느낌이었다만 좋구나.

 

 모두들 피곤했을텐데 벌떡벌떡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했다. 안개속의 나라를...

 

 

 

앙증맞은 차들이 다양하게 여러 곳에 있어서 포즈를 취하게 만든다. 우리 꼬마아가씨들도 각자 포즈를 잡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그래, 지금 기억난다.(이 글을 올리는게 여행을 한지 1년도 넘었으니 기억이라고 하는게 맞을듯)

 

호텔의 조식은 정말 비비비비추다. 컵과 그릇은 더럽다못해서 토나올만큼 지저분했고 음식들도 이게 뷔페인지 정말 먹을거라고는 없어서 고민조차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이런 조식 먹기도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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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계획대로 일정 왔더라면 수영장도 가고 좀더 놀았을텐데 너무 늦게 도착한지라 잠만 자고 이 방도 안녕을 고하는데 윤하가 이런 글을 남겼구나.

 

 

 

호텔 체크아웃후 짐은 역시나 그곳에 맡겨두고 이곳 바나힐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안개속의 동화나라라고 하면될까?

 

 

 

 

 

 

 

 

 

 

 

 

 

 

 

안개는 자욱해도 그렇게 춥지는 않았던가? 분수를 주위로 사진을 많이 찍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