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Vietnam Da Nang

다낭 가족여행 6 바나힐에서 (4)

"뜀" & "세인" 2019. 2. 20. 15:33

다낭 가족여행 6 바나힐에서 (4)

 

2017.12.24.(일)~27.(수)

 

- 여행 2일차 : 2017.12.25.(월)

 

 

   다시 밖으로 나왔다. 건물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을만큼 엄청난 안개가 우리를 맞이했다.  좋은 날씨였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기도 했지만 이것또한 우리 마음대로 되는일은 아닌만큼 순응해야하고 나름 묘한 운치를 느낄수 있으니 그걸로 땡...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크리스마스를 이국땅에서 내 가족과 함께 보낸다는 점에서는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우리 가족외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는데 그들도 우리와 날씨에 관해서는 같은 마음이었을듯...

 

분수를 중심으로 모여있는 수많은 사람들이다.

 

 

 

MORIN역인듯하고...

 

 

발 길닿은대로 발걸음을 옮겼다.

 

 

 

음, 그네는 피해가지않고 꼭 타는구나...

 

 

언니가 탔으니 안 탈수가 없지...

 

 

분명 날씨가 좋았더라면 경치가 좋았을 곳인데 안개만 가득하니...

 

 

이거 타고 날아갈수 있는겨?  그랬으면 좋겠다만...

 

 

영화에서나 나오는 건축물과 안개만 가득가득...

 

 

 

 

 

 

여덟살 윤하의 크리스마스

 

 

 

 

별자리

 

 

 

 

별자리를 배경으로...

 

 

 

양자리 윤하

 

 

 

 

처녀자리 윤진

 

 

음, 이런 포즈는 70년대 윤진 아빠의 포즈랑 거의 흡사한듯...

 

 

 

모델포즈는 역시 윤하가 한 수 위...

 

 

 

윤하 한 컷 더...

 

 

 

윤하&윤진 맘

 

 

 

 

아빠의 요구에 충실히 모델이 되어준 윤하...

 

 

다시 분수가 있는 광장쪽으로 내려왔다. 안개가 너무 끼어있으니 방향감각이 더더욱 나빠졌음이다.

 

 

 

분수

 

 

morin역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을 시작했다. 노란색 케이블카가 귀엽네...

 

 

 

표정이 ㅋㅋ

 

 

 

아무것도 안 보였다...

 

 

DEBAY역에서 내렸다...

 

 

노란색 원형통의 케이블카

 

 

 

 

케이블카에서 내린후 또다시 이동을위해서 푸니쿨라를 타러 가는길에 보게된 모습이다.

 

 

 

 

 

 

GAREd' AMOUR역에서 일본의 도아마에서 그리고 홍콩의 피크트램처럼 경사진 트램식인 푸니쿨라를 타고 또다시 이동을 했다. 다양한 이동수단을 이용하게 되는구나...

 

푸니쿨라 탑승

 

 

 

둘이 친한거니? ㅋㅋ

 

 

 

 

역시나 앞은 안개로만 가득했었고...

 

 

 

아빠가 부르니 뒤돌아보는 윤하와 윤진

 

 

 

자리 이동후 다함께...

 

 

 

 

LE JARDIN역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