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Vietnam Da Nang

다낭 가족여행 8 바나힐에서 (6)

"뜀" & "세인" 2019. 2. 27. 14:59

다낭 가족여행 8 바나힐에서 (6)

 

2017.12.24.(일)~27.(수)

 

- 여행 2일차 : 2017.12.25.(월)

 

  여긴 또 어디냐고? 이런 길은 이유없이 카메라를 들게되고 아이들은 신난다.

 

 

포즈잡은 윤하...

 

 

 

걸어가서...

 

 

 

달려온다...

 

 

윤진이도 합류하고..

 

 

달려라 달려...

 

 

 

 

 

그리고 윤하&윤진맘 핸드폰에 담긴 사진들...

 

 

 

 

 

 

 

최씨들...

 

뽀시락뽀시락 발걸음을 옮겼더니 거대한 손이 보인다. 흐미, 거인국에 온건가? 도대체 여긴 뭐하는 곳인겨? 마냥 신기하다.

 

 

똑같은 손 짓

 

 

 

윤하와 두상인건가?

 

 

 

파인애플 같기도 했고 입술이 ㅋㅋ

 

 

 

좋구나...

 

 

 

윤하는 손 안에...

 

 

 

윤진이도 손 안에...

 

 

잠깐 안개가 걷혔다. 덕분에 잠깐 사진도 선명하게 나온다.

 

 

 

 

우린 정상에서부터 내려왔으니 보통 관람객들과는 동선이 반대인듯 하다. 이곳은 보르도역인듯 했고...

 

 

 

다시 파인애플을 키우고 있는듯한 거대한 석상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재밌냐?

 

 

 

음, 발 정말 크다...

 

 

 

최씨들...

 

 

 

 

 

 

다시 케이블카를 타러 이동을 했다. 보르도역이라굽쇼?

 

 

 

 

 

케이블카 탑승 후...

 

 

 

또다시 안개가...

 

 

그렇게 GA LOUVRE역에 도착했다. 사실 여행을 할때도 어디가 어디인지 동선이 헷갈렸지만 이글을 남기는 지금으 15개월 정도가 지난지라 더더욱 헷갈린다. (어케 이렇게 온건지...)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고 크리스마스날이었으니 딱 좋은 시기였던 셈이지만 안개가...

그렇게 다시 되돌아온 정상에서 사진을 찍고 또 찍었고...

 

 

 

 

 

 

 

 

 

 

 

 

 

많이 활동했더니 배가 고팠다. 지난밤 늦게 찾았던 그 레스토랑(특별히 갈만한 곳이 없었다고 믿고 싶다)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즉, 이곳 바나 힐에서의 투어는 마무리가 되어가는 셈이다.

 

 

밥 먹으러 가는 길...

 

 

 

 

 

 

 

 

 

시장이 반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