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Vietnam Da Nang

다낭 가족여행 7 바나힐에서 (5)

"뜀" & "세인" 2019. 2. 25. 11:30

다낭 가족여행 7 바나힐에서 (5)

 

2017.12.24.(일)~27.(수)

 

- 여행 2일차 : 2017.12.25.(월)

 

   생각할수록 젊었을때 열심히 놀기도 해야한다. 나이가 들수록 체력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우리집 아가들은 어릴때부터 열심히 놀러다녔으니 놀때는 더 재밌게 놀수있으면 좋겠다.

 

누군가의 말에 따르면 직역하면 역의 정원이라는 GARE de JARDIN으로 왔다.(아님말고)

 

 

GARE de JARDIN

 

 

 

 

소세지를 간식으로 득템했었나보네...

 

 

 

 

표정들이 ㅋㅋ

 

 

뽀시락뽀시락 걸어갔더니 큰 황금닭이 우리를 맞아주었다. 넌 왜 거기에 있는거니? 어쨌든 우린 약속의 광장이라고 불리우는 PROMISE SQUARE에 도착을 했다. 그런데 역시나 짙은 안개 덕분에 제대로 볼수있는게 없다만  분위기는 나름 괜찮았었다.

 

 

 

왜? 이러고 있는거니?

 

 

여긴 사랑의 정원인건가? 안개가 자욱하듯  내 머릿속도 여기가 어딘지 자욱해진다.

 

 

르 쟈뎅 디아모르인겨? 사랑의 정원

 

 

윤진이는 왜 삐쳤을까? ㅋㅋ

 

 

여긴 사랑의 다리인건가? 이곳을 보는순간 사진을 잘 찍으면 아주 좋은 작품이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자동설정으로 윤하와 윤진이를 찍었다.

 

 

 

다정하게...

 

 

 

윤하의 자연스러운 포즈

 

 

 

아가 포즈를 고수중인 윤진

 

 

아, 넵 와인 저장고라굽쇼? 하긴, 프랑스 놈들이 이곳에서 생활을 했으니 필수품이었을듯하네. 그래 와인 구경하러 가볼까?

 

 

 

입구...

 

 

이렇게 사진의 순서대로...쫘~~악

 

 

 

 

 

 

 

 

 

 

 

 

 

 

그닥 특별할것 없었던 와인 저장고를 빠져나왔다. 안개는 걷힐 생각이 1도 없는 모양이다.

 

 

 

 

 

 

 

공사중이란다. 어쩔~~

 

 

 

 

어쩌고저쩌고...

 

 

 

 

 SUOI MO GARDEN이다. 발레리나도 있고...

 

 

조금씩 발레를 배웠던 윤하와 윤진

 

 

 

 

 

 

 

 

 

열심히 일하는 직원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