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Vietnam Da Nang

다낭 가족여행 9 바나힐에서 (7)

"뜀" & "세인" 2019. 2. 28. 15:30

다낭 가족여행 9 바나힐에서 (7)

 

2017.12.24.(일)~27.(수)

 

- 여행 2일차 : 2017.12.25.(월)

 

  민생고를 해결한후 이제 마지막 남은 곳(내가 그렇게 계획했기 때문이다.) 으로의 이동을 시작했다.

 

 

 

 

 

귀여운 나의 아가들과 귀여운 자동차와의 만남

 

 

 

 

윤진아, 어딜보는거니?

 

 

그래, 그렇게 보는거란다...

 

 

 

 

 

 

계속되는 자동차와의 촬영...

 

 

자, 여긴 어딘거지? 맵을 보니 심령단지(도교사원인듯)와 tru vu 찻집이라고 나와있는데 일단 가보자고...

 

 

 

관경령산(關境嶺山)이라고 적힌 계단에서...

 

 

 

 

이곳이 찻집으로 기억난다.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시간까지는 없었고 그냥 한 번 둘러보게 된다. 그런데 윤진이는 건물과 찻집이란 것에는 1도 관심없고 그냥 땅바닥에 보물이라도 찾은듯 뭔가를 열심이다. ㅋㅋ

 

 

 

 

 

 

 

 

 

뭐하니?

 

 

 

 

 

 

 

여기서도 그냥 관심은 다른곳에 ㅋㅋ

 

 

 

 

이곳 사찰에서 내려다보면 경치가 좋다고 하던데 안개만 가득하더이다.

 

 

이제는 바나 힐과 작별할 시간이다. 맡겨둔 짐을 호텔에서 찾았고 호텔 직원이 또다시 하산길을 함께 동행하면서 안내를 해준다. 음, 비싼돈 내고 숙박한 댓가인가보다. 그들이 가자고 하는데로 그냥 따라서...

 

 

 

다음에 다시 만나자...

 

 

 

직원이 안내한...

 

 

 

 

케이블카 탑승...

 

 

 

 

 

 

 

 

 

 

 

 

 

 

 

 

지난밤에는 함흑이더니 내려가는 길도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볼수가 없었다. 이건 다시 이곳을 재방문하라는 뜻이라고 믿고...

 

 

이제 두 번째 목적지인 호이안으로의 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