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06 TURKEY

06Turkey 까칠한 여행8

"뜀" & "세인" 2006. 7. 28. 03:53

까칠하지만 낭만적인 터키여행

 

-언제:2006.07.14(금)~22(토)

 

 

*Welcome to Istanbul

 

이스탄불의 개요

 

보스포러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과 아시아로 나뉘는 이스탄불은 그 전략적 위치로 인해 역사,무역, 문화, 민속, 군사, 종교적으로 세계 역사의 중심이었다. 기원전 657년 그리스의 메가리아인Megarians인 비자스Byzas에 의해 정착되었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딴 비잔티움으로 명명되었으며 서기 196년에 내란으로 도시가 재건설되었고, 330년에 로마의 콘스탄틴 대제가 수도를 로마에서 이곳으로 옮기고 콘스탄틴의 도시라 하여 콘스탄티노플로 개명했다.

 

그리고 1453년에 술탄 메멧 2세Sultan Mehmet II에 의해 오스만 제국의 수도인 이스탄불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이렇게 세계를 지배한 3대 강국인 로마, 비잔틴, 오스만제국의 수도이기도 했었던 이 곳은 오늘날까지도 도시 곳곳에 과거 번영의 흔적들을 보존해놓고 있음으로써 생생한 역사의 장이 되고 있다. 현재 1,200만 명의 인구가 살아가고 있는 이스탄불은 그야말로 서양과 동양의 절묘한 조화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다. 이스탄불은 크게 세 구역으로 나뉘는데 우선 갈라타교가 있는 골든혼의 하구를 경계로 구시가와 신시가로 나뉘며 보스포러스 해협을 사이로 아시아와 유럽으로 나뉜다.

 

 

 

# 터키 아타튀르크 공항 도착후 메트로와 트렘를 이용하여 우리의 숙소로 가는 중..

 

 

 

우리나라 지하철이었으면 쪽팔려서 안찍었을텐데..지하철 안에서..

 

 

 

아싸군과 찍고..덤으로 리유형도 뒤에 나오고..

 

 

 

 

요건 노면 전철같은 트렘(지상이어서 시내 구경하기엔 딱 좋았다)

 

 

 

드디어 시르케지 역으로 출발... 리유형과 한 컷...

 

 

 

트램안에서 맥주를 마셔주는 센스

(이 맥주는 비행기 안에서 받았던 것이다. 한국 여승무원이 가져다준..)

 

 

 

 

왠지 근사해 보이는 건물이나...

(재밌는 것 발견:세계를 간다 터키 편 p45에 보면 거의 똑같은 구도와 똑같은 건물의

사진이 나온다. 유럽의 현관  시르케지 역 이라고 나오는데 이 건물은 분명

레스토랑이었다. 이 레스토랑 건너편에 있는 제대로 알아보지 못할것 같은 건물이

런던을 출발해서이곳 이스탄불까지 오는 오리엔트 급행의 종착역이다...

뭐, 예전엔 기차역이었나? 그럴리가 없을것 같은데..)

 

 

 

레스토랑이었던...

 

 

 

이스탄불에서의 첫 번째  저녁식사...(리유형과 코렐리 형 = 두 형)

 

 

 

그리고 나..(숙소에서 샤워하고 나왔는데 왜 이모양이지..)

 

 

 

우리의 저녁식사 메뉴:제목- 아무거나(진짜 이것 저것 선택했기에).. 맛은?

 

 

 

약냄새(=양고기 냄새를 그렇게 들어버렸다)..

 

 

 

우리가 저녁을 먹었던 그때 그집...(옆의 사람은 코렐리 형)

 

 

 

 

저녁식사후 에미뇌누 부두가로 산책을...통통배 위에서 파는 고등어 케밥은 카파도키아 여행후

럭셔리한 저녁의 한 끼 식사때 먹었다..(근디 부두 이름이 맞는겨?)

 

 

 

산책을 즐기다가 들어간 레스토랑에서 리유님의 한 컷...

 

 

 

좋단다..하긴, 우린 이곳에서 운명적인 맥주를 만났다.. 그 이름 "EFES"

 

 

#그 후 우린 숙소로 이동하여 한국에서 공수한 이슬이와의 만남을 가졌다는..

이렇게 이스탄불의 첫 날밤을 보냈다.

'뜀의 세상보기 > 06 TURKEY'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Turkey 까칠한 여행10  (0) 2006.07.30
06Turkey 까칠한 여행9  (0) 2006.07.29
06Turkey 까칠한 여행7  (0) 2006.07.27
06Turkey 까칠한여행6  (0) 2006.07.27
06Turkey 까칠한 여행5  (0) 200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