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06 TURKEY

06Turkey 까칠한 여행10

"뜀" & "세인" 2006. 7. 30. 03:59

까칠하지만 낭만적인 터키여행

 

-언제:2006.07.14(금)~22(토)

 

 

*Welcome to Istanbul

 

 

 

 

응아하는 것은 아니고 코렐리형이 화장실이 럭셔리 하다길래...

뭐, 럭셔리 하긴 하더만..그렇다고 응아가 잘될지는 확인못해서,,,

(그 높은곳에서 떵 싸면 내려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넹)

 

 

 

갈라타 탑 전망대와 함께하는 레스토랑인데assa군이

밤이면 나이트로 변하는 무대에 올라섰지요..왠지 어색해,,,

 

 

 

다시한번 갈라타 탑(Galata Kulesi) 찍어불고...

 

 

 

오호,,트램이예요..어딜 가려다 찍었을까나...

사진 계속보면 알겠징...

 

 

 

 

 

이 트램을 타면 이스탄불 시내의 풍경을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어서 좋다..

 

 

 

 

음,,,리유형이 쓴 모자는 아마도 줄리님이 사준것이라는데..우리가 놀렸다..

 

 

 

 

여기가 어디나면...어디지?

그래,보행자의 천국이라는 이스티크랄 거리다.

그런데 과연 보행자 천국일까? 다른 나라에도 이런스타일의 거리는

너무나도 많은것 같은데...(아,,또다시 까칠해지는 뜀도령이여..)

 

 

 

 

그래도 왔으니 왔다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서 한 번 찍어버리고...

 

 

 

리유형과 assa군도 한 번 찍어주고(안찍어주면 화낸다..)

 

 

 

 

여긴 아마도 어시장인것 같다. 사진에는 없지만 거리의 분위기랑 레스토랑의 스타일이

왠지 예전에 갔었던 브리셀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던 곳이다...

 

 

 

 

좋아요..좋아...리유형도 한 방 찍고...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손은 안잡고 맥주는 마셨지만) 가보자. 같이 가보자.

이건 내가 연출 시킨 장면이다..보라,,신한은행 후까시맨의 어색한 표정을...ㅋ

 

 

 

 

열찰하고 있었더니 친절한 현지인께서 사진을 찍어준단다..

내 마음을 뺏어버린 EFES를 들고서..

 

 

 

 

여기가 위에서 말한 벨기에 브리셀 분위기를 연출하는 카페들이 쫘~~악 깔려있는

곳이라니깐...assa군의 목에 두른 수건을 보라..이건 뜀도령식 스타일인데..

 

 

 

 

그리고 뜀도령은 EFES XTRA를 들고서...

 

 

 

 

하여간 우리나라 체리는 비싸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훨씬 싸다..

assa군과 리유형의 체리먹는 모습이란...

 

 

 

 

이 맛난 체리를 뜀도령이 그냥 넘어갈순 없잖아..

어차피 공동여행경비에서 나가는것이 많이 먹을수록 좋잖아..

여행자여..배 고픔을 참지말고 체면을 차리지말자. 그러다 굶어죽기 딱 좋다.

 

 

 

 

아이스크림 아저씨의 쇼에 알면서도 속아서 우린 사먹을수 밖에 없었다.

맛은 찰떡아이스처럼 희한했다는..

 

 

 

 

역시나 여전히 EFES XTRA 맥주를 드는 멋"찐" 모습을...우캬캬..

 

 

 

#다음편에 쭈~~욱 이어집니다.기대하지는 말고요...

'뜀의 세상보기 > 06 TURKEY'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Turkey 까칠한 여행12  (0) 2006.07.31
06Turkey 까칠한 여행11  (0) 2006.07.30
06Turkey 까칠한 여행9  (0) 2006.07.29
06Turkey 까칠한 여행8  (0) 2006.07.28
06Turkey 까칠한 여행7  (0) 200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