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07~08EGYPT 45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23(미완성 오벨리스크)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23(미완성 오벨리스크) 2008.01.03 13:15 오벨리스크 이 곳 오벨리스크는 어처구니없게도(?) 우리가 묵었던 숙소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어쨌든 아부심벨 투어의 마지막 코스였고 나의 기대치를 한껏 가지게 만들었던 곳이었으며 그 기대치를 충분히 느끼게 해주었던..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21(아부심벨 소신전&아스완 하이댐)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21(아부심벨 소신전&아스완 하이댐) 2008.01.03 07:00~09:00 대신전의 오른쪽에 있는 소신전은 하토르 신과 람세스 2세 왕비 네페르타리를 위하여 세운 아담한 신전이라고 한다. 전면에 있는 석상은 람세스 2세의 가족들이라고 하는데 가족될만하네...좁고 높은 장방형 벽감(niches)6개 안..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19(크눔신전과 나일미터)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19(크눔신전과 나일미터) 2008.01.02 14:25 크눔신전 아스완박물관을 나와서 크눔신전으로 향했다. 신전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도 폐허가 되어버린 느낌이 들었지만 말이다. 아스완의 나일강 한가운데 길이 2km 폭 500m에 달하는 제법 큰 섬인 엘레판틴이 자리잡고 있다. 이미 초기 왕..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18(키치나 섬과 아스완박물관)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18(키치나 섬과 아스완박물관) 암굴분묘군을 뒤로한채 우린 다시 펠루카를 탔다. 무동력으로 돛을 이용해서 움직이는데 캔 맥주 한 잔 하면서 느긋하게 즐길수 있으면 좋으련만... 오후에는 페루카(Felucca)를 타고 키티네섬과 엘레판티네섬을 탐방하기로 했다. 페루카는 두 사람이..